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도시정비 수주 12조원 돌파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0단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 목표인 12조원을 넘어섰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첫 수주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
2026-10-1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맡는다…'래미안 소넬리'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약 2조2685억원으로, 글로벌 건축설계사 OMA와 협업해 최고 59층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
2026-10-1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동작구, 정비구역 지정 권한 이양안 구체화…면적 기준 3만㎡ 제시
서울 16개 자치구가 소규모 정비구역 지정 권한 이양을 위한 제도개선안을 구체화했다. 정비구역 기준을 세대수 대신 면적으로 정하고, 정비계획의 경미한 변경 범위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동작구(구청장 류삼...
2026-10-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새 이름 ‘디에이치 반포124’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아파트 명칭이 ‘디에이치 반포124’로 확정됐다. 기존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대신할 새 단지명은 조합원 총회에서 58.78%의 지지를 얻었다.반포주공1단지 1·2·4...
2026-10-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잠원동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10월 공급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이달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는 신반포2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026-10-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스파 록시땅과 손잡고 압구정 재건축 웰니스 강화
현대건설이 글로벌 스파 브랜드 ‘스파 록시땅(Spa L’Occitane En Provence)’과 손잡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웰니스 서비스를 도입한다.현대건설은 6일 스파 록시땅과 협약을 맺고 압구정2·3·5구역 재건축 사업...
2026-10-0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작구, 정비구역 지정 권한 이양 TF 가동
동작구가 정비구역 지정 권한의 자치구 이양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시 1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실무 TF를 구성하고 정비사업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동작구는 지난 2일 구청 4층 기획회의실에서 ‘정...
2026-10-0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평당 1000만원’ 서울 재건축…현장설명회 몰려도 입찰은 신중한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 안팎까지 올라섰지만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현장설명회에는 여러 건설사가 참석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2026-10-0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에 르엘 띄운 롯데건설…‘소르본 프로젝트’로 수주전 나선다 [현장]
서울 양천구 목동 한복판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인연을 담은 ‘파리공원’이 있다. 1986년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돼 이듬해인 1987년 문을 연 뒤 목동 신시가지와 4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한 공간이다. 롯데...
2026-09-16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재공람
용산구가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다시 주민에게 공개한다.용산구는 4일부터 10월4일까지 이촌동 300-23 일대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재공람을 실시한다고...
2026-09-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해안건축,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설계사 선정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해안건축)가 서울 송파구 대표 대단지인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사업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소유주 투표에서 7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설계권을 확보했다.해안건축은 22일 송파구...
2026-08-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하나자산신탁, 부평 현대 1·2단지 통합 재건축 추진…5600가구 메가타운 조성
하나자산신탁이 인천 부평 현대 1·2단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며 약 5600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단지 조성에 나선다. 기존 단지보다 약 1900가구 늘어난 주택을 공급해 부평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인천 지역 주택 ...
2026-08-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남동 대저택 둘러싼 공방…도로 매각부터 건축허가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남산 자락에 들어서는 대기업 A회장 대저택을 둘러싸고 관할 용산구청의 건축 인허가와 공공도로 매각 과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단순한 이웃 간 조망권 갈등을 넘어 공공도로를 인접 토지 소유자...
2026-08-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속도…관리처분인가 완료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산구는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 처리기한보다 3개월 빠르게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용산구는 원효로4가 118-16 일...
2026-08-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간만 봤나'…30조 규모 목동 재건축, 경쟁없이 '수의계약' 확산
사업비 3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에서 건설사 간 맞대결이 좀처럼 성사되지 않고 있다. 시공사 선정에 먼저 나선 6단지에 이어 공사비 2조6000억원대의 10단지까지 특정 건설사만 입...
2026-08-1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출사표…글로벌 설계진 앞세워 수주전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조경 설계사와 손잡고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본격 뛰어들었다.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모포시스(Morphosis),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Sasaki)와 협업해 목동10단...
2026-08-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기고] 집은 투자 상품이 아닌 삶의 마지막 안식처
요즘 아파트 가격 뉴스를 접할 때마다 복잡한 생각이 든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재건축 기대감에 수억 원씩 가격이 뛰었다는 이야기가 뉴스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어느 ...
2026-07-31 금요일 | 박진이 SR 상임감사
'업계 1위' 삼성물산, 하반기에는 '단독 수주' 이어진다
서울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경쟁 입찰을 잇달아 승리해온 삼성물산이 올해 하반기에는 경쟁 없이 주요 사업장을 확보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쟁사들이 잇따라 입찰을 포기하면서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지고 ...
2026-07-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경쟁 사라진 여의도 재건축 시장…삼성·현대 등 '수의계약' 전망 왜?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인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간 경쟁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 맞대결이 이어졌지만 최근에는 단독 입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이어지는 사업장이 늘...
2026-07-1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희림건축, 평촌 A-17 통합재건축 설계 수주…1기 신도시 첫 설계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가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 특별정비구역(A-17) 통합재건축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희림건축은 삼하건축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 입찰에 참여, 전체 1081표(78.6%)를 얻어 설계권을 확...
2026-07-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8월 분양…이현동 재건축 1032가구 공급 [이 시각 분양]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오는 8월 경남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를 분양할 예정이다.이현1-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
2026-06-3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6단지 시작한 DL이앤씨…성수·여의도까지 '스텝 바이 스텝'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첫 단추를 끼웠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2026-06-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 재건축 조합은 왜 '신탁' 방식을 택했나 [신탁 부흥기-下]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에서 신탁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비사업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 방식을 채택했다. 서...
2026-06-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