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중동노선 신규 예약 일시 중단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최근 중동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선박 운항 위험이 커짐에 따라 중동지역에 대한 신규 예약 일시 중단 및 '항로우회(Deviation)' 조치가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이날 화...
2026-03-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증권사, 중동 사태 모니터링 총력…"시장 변동성 대비·리스크 관리 중점"
3일 국내 증권사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야기된 중동 사태 여파 대응에 힘을 쏟았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이날 장 개장 전부터 공휴일을 포함한 연휴가 끝나고 시장 변동성 확대에 주...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필요시 100조+α 시장안정프로그램 시행"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라 중동 불안 우려가 더해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필요 시 100조원+α(알파) 규모 시장안정프로그램 등을 신속 시행하기로 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말 긴급회의까지…5대금융 비상대응 어떻게 [금융권 중동 리스크]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고, 이란이 중동의 핵심 해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에 들어가는 등 국제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자, 각 금융지주는 시장변동에 대비한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우리금융지주...
2025-06-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중동 리스크 고조…국제유가는 '껑충'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유가는 급격한 변동성과 함께, 배럴 당 70달러 대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브렌트유 8월물 선물은 한 때 78달러 대를 터치했다. 이는 전...
2025-06-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시스템, KAI·엘빗과 맞손…차세대 항전 시장 공략한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지난 3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 2024(KADEX)'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와 'UH/HH-60 성능개량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4-10-0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국토부, 우크라 등 6개국 해외수주 심층분석 착수
정부가 지난해 ‘원팀 코리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가별 심층정보 분석 사업을 기존 1개에서 6개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
2024-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동 불안에 털썩, 코스피 2600선 붕괴…환율도 출렁 [이란-이스라엘 중동위기]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19일 국내 증시도 급락했다.위험선호 약화로 외국인 매도세 등이 반영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2600선이 붕괴됐다. 달러 강세 속에 원/달러 환율은 대폭 변동성을 ...
2024-04-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정부, 중동사태 관련 긴급회의…"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시 대응, 실물경제 점검 강화"
14일(한국시각) 새벽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라, 정부가 중동사태 관련해 긴급 점검 논의에 나섰다.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대응하고, 실물 경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
2024-04-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트럼프] ②트럼프는 달러 패권의 적?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3-12-27 수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