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號 iM뱅크, 대기업대출 60%↑·NPL 0.77%…비이자 수익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대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을 늘리면서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전체 연체율을 낮췄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추진한 기업금융 확대와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외형 성장과...
2026-11-02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정일선號 광주은행, 기업대출 6.4% 증가했지만…NPL 커버리지 100%선 깨져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정일선 행장이 이끄는 광주은행이 올해 1분기 대출자산을 10% 가까이 늘리며 외형 성장세를 회복했지만, 대출 포트폴리오의 구조적 한계가 부각되고 있다.가계대출 중심의 성장과 함께 기업대출 내 부동산·임대업 비...
2026-04-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국민은행, 1분기 기업대출 NPL 1조 돌파…경기침체에 중기·자영업 위기
거시경제 악화로 인한 내수침체가 길어지며, 소상공인·중소기업·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통상적으로 1분기는 각 은행의 부실채권(NPL) 상매각이...
2025-05-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순익 4.7% 늘었지만…iM뱅크, HF발 건전성 리스크에 한숨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황병우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한 대출에서 발생한 거액의 연체로 인해 건전성 리스크에 발목을 잡혔다. 28일 iM금융그룹은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핵심 계열사인 iM뱅크가 1분...
2025-04-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지주, 순익·건전성 지표 후퇴…"체질 개선 박차"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33.2%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이자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수익성 지표뿐만 아니라 주요 건전성 지표도 악화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5-04-2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DQN부동산 침체에 지방은행 연체율 급등...제주은행 1.18% '최대'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의 급증으로 인한 지방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며, 지방은행의 연체율과 요주의여신 등 건전성 지표에도 악영향이 가고 있다. 지난해 5개 지방은행의 NPL(고정이하 ...
2025-03-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컨콜] 김기홍 JB금융 회장 "하반기 NIM 상승에 총력 다할 것"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 중요 경영과제로 ‘순이자마진(NIM) 상승’을 강조했다. 핵심 계열사인 전북·광주은행이 리스크가 높은 중금리 신용대출을 보수적으로 운영하며 그룹의 연체율을 낮췄지만 NIM의 하...
2024-07-25 목요일 | 임이랑 기자
'일곱 번째 시중은행' 대구銀, 재원 조달은 어떻게?…지주서 7000억 증자 [Q&A]
DGB대구은행(행장, 회장 황병우)이 시중은행 전환 이후 DGB금융지주 증자를 통해 향후 5년간 7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한다.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과 회사채 2000억원을 발행하고 유보이익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할 방...
2024-05-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은행, 대출 성장 중심 ‘리딩뱅크’ 수성…국민은행 ‘NIM’ 나홀로 개선 [2023 금융 리그테이블]
하나은행이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과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3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4대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순이익을 거두었다. 수익성의 경우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전년보다 개선됐으며...
2024-02-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0.4%…전월비 0.03%p↑
5월 국내은행 가계‧기업대출 연체율이 0.4%로 전월 대비 0.03%p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과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이 크게 올랐다. 27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5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통...
2023-07-27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2금융권 연체율 관리 가능한 범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제2금융권 연체율과 관련해 여전히 관리 가능한 범위라고 언급했다. 12일 이 원장은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진행된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협력체계...
2023-06-1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은행 지난해 11월 대출 연체율 0.25%… 전월 대비 0.01%p↑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은 지난해 11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0.25%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p) 상승했지만, 1년 전(0.34%)과 비...
2022-01-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10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5%… “코로나 영향 아직 없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달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 올랐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 유예 조치로 숨겨진 부실채권이 아직 드러나지는 않는 모습이다.금융감독원(원장 정...
2021-12-1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4월 말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30%...3월 대비 0.02%p ↑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3월 말보다 0.02%포인트 올랐다.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4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3월말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8%…역대 최저치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12월 수준으로 떨어졌다.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1개월 이...
2021-05-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2월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전월比 0.02%p 상승
지난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3%로 전월(0.31%) 대비 0.02%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이 밝히며 전년 동월(0.43%) 대비로는 0.10%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2021-04-22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