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도 솔루션’ 롯데마트 제타, 부산에서 직접 써보니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③]
롯데마트가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의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의 운영비 부담을 감수한 만큼 안정적인 주문 수요를 확보해 수익성을 증명하는 것이 ...
2026-09-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카도 본진 흔들리는데…롯데는 대형 CFC ‘직진’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②]
롯데마트가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의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의 운영비 부담을 감수한 만큼 안정적인 주문 수요를 확보해 수익성을 증명하는 것이 ...
2026-09-2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최첨단 물류도 주문 없으면 무용지물”…‘제타 부산’의 5년 생존 공식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①]
롯데마트가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의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의 운영비 부담을 감수한 만큼 안정적인 주문 수요를 확보해 수익성을 증명하는 것이 ...
2026-09-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5000억이면 쿠팡과 붙겠다”…동네슈퍼, 대형마트 새벽배송 ‘반전 제안’
올해 2월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본격화한 이후 8개월 만에 골목상권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골목상권 침해’를 이유로 규제 완화에 반대해온 소상공인단체가 처음으로 조건부 수용을 내걸면서다. 슈퍼...
2026-09-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번에도 백화점이 견인” 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899억…전년比 121.2%↑
롯데쇼핑의 효자 역할을 하는 백화점이 이번에도 롯데쇼핑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패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백화점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다. 이와 함께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2026-08-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하반기 첫 ‘통큰데이’ 진행…장어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고물가 속 여름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하반기 첫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초복을 앞두고 장어와 전복, 한우 등 보양식부터 제철 과일, 생필품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하며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힘을 싣...
2026-07-0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배당 확대로 ‘주주가치’ 강화
롯데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1000원도 비싸다”…롯데마트, 초저가 PB로 장바구니 물가 잡기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자 롯데마트는 1000원 이하 PB 상품을 확대하며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10일...
2026-06-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DCM] 롯데쇼핑, 2000억 차환채 발행…단기유동성 관리 ‘시험대’
롯데쇼핑(대표이사 정현석)이 기존 차입금 상환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6~8월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 재원 마련 목적이다. 최근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감안하면 시장 소화...
2026-05-28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백화점이 호실적 이끌었다” 롯데쇼핑, 영업이익 2529억 70.6%↑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2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6% 증가했다. 실적에 핵심에는 백화점 사업의 영향이 컸다. 대형 점포들의 성장과 외국인 매출이 늘어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
2026-05-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조 프로젝트’ 오카도, 진퇴양난…롯데의 결단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1조 프로젝트’ 오카도 사업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핵심 추진자인 김상현 전 롯데유통군 HQ 부회장이 물러난 데다, 첫 고객풀필먼트센터(CFC) 가동까지 지연되면서 사업동력이 약화된 영향이...
2026-03-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지금이 장 볼 타이밍” 정부 물가 압박에 유통가 할인 총력전
정부가 연일 민생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과 이커머스까지 가세해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
2026-02-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빗장 풀리는 대형마트에 긴장하는 이커머스…배송 ‘온·오프’ 전면전
국내 유통업계의 경쟁구도가 재편될 조짐이다.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형성됐던 새벽배송 시장에 오프라인 대형마트가 본격 진입할 길이 열리면서다. 이번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 개정 논의는 사실상 ...
2026-02-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허용 기대에 이마트 주가 ‘쑥’…쿠팡 대항마 될까
14년 만이다.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 논의에 착수했다.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규제가 결과적으로 쿠팡 중심의 시장 구조를 만들었다는 판단에서다. 규제 완화 기대...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5470억 15.6%↑…“백화점·해외사업 호조”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해외 사업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470억 원으로 전년 보다 15.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7384억 ...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쌀 사기 부담스럽네”…고기·생선값 껑충, 설 장보기 어디서
설 명절 연휴가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주부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여전히 높은 장바구니 물가 때문이다. 수산물과 축산물 등 설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주요 품목 가격이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서 체...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쪼그라든 대형마트, ‘1위’ 이마트에 쏠린 무게
한때 유통업계를 선도하던 대형마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대형마트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온라인 쇼핑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형마트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여기에...
2026-01-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베트남 다낭점·나짱점 동시 리뉴얼 오픈 “K-그로서리 DNA 접목”
롯데마트는 올해 1월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부진 탈출’ 특명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해법 찾기’ 잰걸음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가 취임 직후부터 적극적인 경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소량이지만 자사주를 매입하고, 협력사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 취임 2주 만에 이어진 일련의 행보는 부진에 빠진 롯데...
2025-12-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 “국내 본업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 확대할 것”
차우철 롯데마트·롯데슈퍼 신임 대표이사(이하 대표)가 직접 주관한 ‘2026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내 보틀벙커 비스트로에서 열렸다....
2025-12-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필]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사장
롯데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1968년생 차 사장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식품가공학을 전공했...
2025-11-2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305억 16%↓…“백화점 선방, 마트·슈퍼 부진”
롯데쇼핑의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 백화점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지만 마트와 슈퍼 등이 부진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
2025-11-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슈퍼, 대용량 가성비 사케 ‘스모 1.8L’ 단독 출시
롯데마트와 슈퍼가 사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인기 사케 ‘스모’를 1.8L 대용량으로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스모’를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1만 7900원에 판매한다....
2025-10-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