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사업구조 개편 통한 고정수익 창출·우량자산 확보 집중해야”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이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 성장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
2023-01-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최익훈 HDC현산 대표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성공적 완수해야”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다름 아닌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성공적인 리빌딩이었다. 최익훈 대표는 “근본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하여 본업 경쟁력을...
2023-01-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철도 중심은 ‘국민’" SR, ‘경제위기 극복 비상경영회의’ 개최
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은 2일 시무식 대신 ‘2023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SR 비상경영회의’을 개최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모든 간부들이 참여한 비상경영회의에서 “정부가 공기업에 요구하는 것도 혁신...
2023-01-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 개최…“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노력”
호반그룹은 2023년 시작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2일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2023-01-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2023년, 주택부문 편중된 사업구조 다변화해야”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구조 다변화’를 2023년 키워드로 꼽았다. 김정일 대표이사는 2일 2023년도 신년사에서 “주택 부문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해 사업의 주요 축으로 정착시키는데...
2023-01-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김석준 회장직 유지
글로벌세아 그룹(회장 김웅기)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기명 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기명 대표이사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2023-01-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철도사고 급증·건설경기 침체에도 올해 SOC 예산은 감축, GTX는 괜찮을까
“출퇴근에 버려졌던 수도권 시민의 시간을, 하루 3시간의 삶을 돌려 드리겠다.” 지난 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서 한 말이다. 이 날 국정대담에서 원희룡 ...
2023-01-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H, 청년·신혼부부·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수시 모집
LH는 청년,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2일부터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청년(1순위), 신혼부부(Ⅰ·Ⅱ), 자립준비청년이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전...
2023-01-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KBI국인산업, ‘희망2023나눔켐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KBI그룹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대표이사 김선진)은 강추위와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군산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
2023-01-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영그룹 창립 50주년 “좋은 환경·세상이 더 풍요롭도록 기여할 것"
지난해 5월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편입된 태영그룹(회장 윤석민)이 올해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태영그룹은 1973년 서울 마포의 대성극장 내 작은 사무실에서 자본금 300만원의 ...
2023-01-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월 1주 청약일정]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 전국 3곳 216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2,164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되는 ‘인천 석정 한신더휴’(151가구) 단 ...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청약 최대어'에서 '재건축 흥망 교과서'로 [2022 건설부동산 10대이슈 ⑩-끝]
[미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 지난 2년간 폭등한 집값에 대한 고점인식 등으로 불과 1년 사이 건설부동산시장은 작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올해 건설부동산 시...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계묘년 맞아 ‘희망 불빛 점등행사’ 실시
DL이앤씨는 전남 순천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에서 아파트 내부 조명을 이용한 ‘희망 불빛 점등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희망의 불빛...
2022-12-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철강·시멘트 등 산업계 운송 차질 [2022 건설부동산 10대이슈 ⑨]
[미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 지난 2년간 폭등한 집값에 대한 고점인식 등으로 불과 1년 사이 건설부동산시장은 작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올해 건설부동산 시...
2022-12-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이사회] HDC현대산업개발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회] DL이앤씨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회] 롯데건설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회] 대우건설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 충청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쾌척
계룡건설(대표이사 사장 이승찬)이 충청남도에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2022-12-30 금요일 | 권혁기 기자
‘9조’ 현대·'7조' GS·‘5조’ 대우…불황 잊은 도시정비 '사상 최대실적' 비결은
금리 상승기와 공사비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올해 건설사들은 도시정비 분야에서만큼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풍을 탔다. 도시정비 연간 실적 ‘9조원’이라는 신기원을 보여준 현대건설은 물론 ...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 성남·부산서 연말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진
한신공영이 ‘성남 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청룡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성남 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R, 내부통제 강화 업무협약 체결…"청렴문화 형성에 노력"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 대표이사와 상임감사 간 ‘내부통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현과 지속가능한 윤리·청렴문화 형성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
2022-12-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 끝전 모음으로 2억4000여만원 기부
현대건설 임직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급여 모금으로 모아온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행사에는 김기년 노동조합 사무국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
2022-12-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집고치기 나눔 활동 ‘꾸준’…“사회적 책임에 노력”
DL이앤씨가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의 경과보...
2022-12-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국내 최초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전 공정 도입 본격화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 1개 단지(평균 40층, 8개동 규모) ...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최종 마무리…내달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글로벌세아 그룹(회장 김웅기)이 쌍용건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쌍용건설은 오늘(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지...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