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의 ‘이기는 한 해’ 앞장서 증명할 터”
“‘지지 않는 싸움을 하겠다’라는 과거의 관성을 버리고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신세계그룹 임직원들에게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달라...
2021-07-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학철 ‘종합 배터리 소재 리딩사’ 도약 나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종합 배터리 소재 리딩사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터리 사업 부분(現 LG에너지솔루션)을 분리한 신 부회장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하나로 통합, 관련 인프라 확대에 ...
2021-06-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외부 출신' 김현준 LH 사장, 국세청 ‘혁신 DNA’ 이식할까
“일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지난달 28일 취임한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사진)의 취임 일성은 공교롭게도 ‘대국민 사과’부터 ...
2021-05-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중간지주사 전환으로 지배구조 개편…탈통신 가속”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지배구조 개편을 공식화했다. 뉴 ICT 사업을 추진 중인 자회사들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함이다. 올해부터는 자회사들의 IPO(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배터리 초격차로 기술 기업 도약"
'배터리 초격차'를 향한 전영현 삼성SDI 사장의 도전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 사장은 삼성 반도체 1등 신화에 일조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출신이다.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사업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
2021-04-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반구십리(半九十里)’, 계열사 합동 ESG로 변화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반구십리(半九十里 : 일을 끝마칠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사자성어)’ 행보가 이어진다. 내년에 회장직에서 용퇴하는 그는 올해 키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안재현 SK건설 사장] “올해는 친환경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하는 한 해”
“올해는 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올해 신년사에서 드러난 안재현 SK건설 사장(사진)의 경영 방향성은 확고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친환...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지속가능한 미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지속된 경영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7년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임무다. 특히 미국 G...
2021-0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경제 성장 동력될 것”
“자본시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성장 기업 육성에 한국거래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유통 끌고 패션·리빙 밀고 “2030년 매출 40조 조준”
현대백화점그룹이 창립 50주년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 매출 40조원 시대를 열...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프로 문화’로 업계 최상위 자기자본이익률 지속”
“재무건전성을 고려해 양질의 자산들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가겠다.”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자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중 CEO(최고경영자) 메시지에서 합리적인 보유자산 관리와 함께 보다 ...
2021-0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 ZIC, 4년 연속 러시아 엔진오일 국민 브랜드 1위에 선정돼
레오니드 보코프(Leonid Bokov, 이하 보코프) SK루브리컨츠 러시아법인 마케팅 담당 팀장이 SK ZIC가 러시아 엔진오일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최고를 꿈꾼다고 밝혔다. 중간 가격 제품군 선두주자를 바탕으로 러시아 엔...
2020-1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팬데믹 상황엔 기업이 국가의 공공재 역할 해야”
“원래 팬데믹이 돌면 자국 기업은 국가의 공공재 역할을 해 줘야 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달 한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최근 싱가포르 유력 매체인 스트레이트타임스(ST)는 바이...
2020-12-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 “자기자본 1조원의 우량증권사 만들어야죠”
“BNK투자증권을 자기자본 1조원, 순이익 1000억원의 우량 증권사로 만들겠습니다.”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취임식을 통해 밝힌 포부다. 지난해 10월부터 BNK투자증권을 이끌고 있는 김병영...
2020-12-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코로나19 위기 기회삼아 경쟁력·체질 강화 힘쓰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61주년 롯데건설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경쟁력과 체질 강화에 힘써 달라.”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사진)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
2020-11-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장동현 SK㈜ 사장] “바이오·반도체·배터리로 포트폴리오 혁신”
장동현 SK㈜ 사장이 SK지주회사 CEO로서 맡겨진 역할은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총괄 정리하는 일이다.SK㈜는 SK그룹이 5대 신사업으로 내세운 반도체, 에너지, 정보통신,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
2020-10-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건강한 대림 만들어가자"...새 출발 앞둔 대림
“명예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대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절대경쟁력을 갖출 때까지!”지난 2019년,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짧은 메시지다. 그는 1968년생으로 이준용 명예...
2020-09-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올해는 사업구조·조직역량 리빌딩 원년”
“올 한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어려운 여건일 것이다. 사업 구조와 조직 역량을 리빌딩(rebuilding)’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올해 초 포스코건설의 새로운 수장으로 자리매김해 빼어난 실적으로 회사...
2020-09-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유통혁신 통해 상시적 초저가 구조 확립”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개혁의 칼을 꺼내든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하반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한 이마트가 선보인 초저가 상품 국민가격과 세일즈앤 리스백 행보가 성과를 내고 있다.◇ 국민가격 출시 ...
2020-08-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사모펀드 5년·취임 3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홈플러스는 손이 여러 번 바뀌었다. 1997년 홈플러스 1호점 개장 당시 대주주는 삼성물산이었다. 1999년 삼성물산 유통사업부와 영국 대형 유통업체 테스코가 공동합작해 삼성테스코가 됐다. 2011년 삼성의 지분 매각...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IT 역량 높여 친시장 기업 탈바꿈할 터”
“시장성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준비해야만 하는 지금 우리 예탁결제원은 시장의 변화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이 예탁원의 ...
2020-05-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역량은 강화, 기존 사업구조는 혁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도 4년 차를 맞이했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신 회장의 원톱체제를 앞세운 투명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은 비전이...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주택 사업 확대 기반 홀로서기 나선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5년 연속 매출 1조 달성했다. 올해도 외부사업 확대 등 성장해 나가자.” -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인사말오는 2023년까지 신세계건설을 이끌게 된 윤명규...
2020-04-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로젠택배 품고 쿠팡과 경쟁하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물로 나온 로젠택배 인수 의사를 밝히면서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바뀔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가 로젠택배 인수에 성공한다면 쿠팡에 밀리는 것으로 평가받는 SSG닷컴의...
2020-03-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플랫폼 초월 글로벌 종합게임기업 도약할 터”
“PC부터 모바일, 콘솔까지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밝힌 엔씨소프트의 이정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출...
2020-01-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고객 최적화·디지털금융 강화…순익 1조 조기 달성”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수익원을 찾지 못하면 우리는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혁신은 특별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올해 취임 1년을 맞이하는 정일문 한국...
2020-01-0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