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뉴트리션 카테고리 편입 등 파괴적 혁신 지속"
											"이제 더 이상 과거에 성공했던 방식을 답습해서는 성공할 수 없고, 새로운 방식과 '파괴적 혁신'을 요구하는 경영 환경이 됐다. 조직 구성원이 만들어 낸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조직이 받아들여 선도적인 변화를...
											2019-12-1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데이터 시대 대응 못하면 고사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지 못하면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회사가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다. 송병선 사장은 지난해 12월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
											2019-12-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New ICT, 글로벌 최고 기업 도약할 것”
											“New ICT 사업의 성장 잠재력의 멀티플을 제대로 인정받아 5년 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MWC 2019’ 기자간담회에서 내세운 SK텔레콤의 이정표다.SK텔레콤의 ...
											2019-12-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글로벌 IB 네트워크 초강자로 도약할 터”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에 강력한 채널을 구축해야 합니다.”취임 3년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사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자은행(IB) 역량 강...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호영 LGD 사장] “OLED 흑자 앞당겨 글로벌 최고 확립할 터”
											“어려운 시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LG디스플레이 새로운 수장에 임명된 정호영 사장이 말하는 중책이란 ‘OLED 전환’이다.여기에 단순히 주력사업을 바꾸는 것이 아닌 수익성 방어를 통한 안정적인 체질...
											2019-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본궤도 오른 ‘국민가격’ 실험
											“아직 미지의 영역인 초저가 시장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이마트 초저가 실험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마트는 연초에 이어 지난 8월부터 국민가격 프로젝트 2탄을 선보이며 이커머스 대비 낮...
											2019-09-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방준혁 넷마블 의장] “2020년 연매출 5조원, 글로벌 톱5 오를 터”
											“2020년 연매출 5조원 달성과 글로벌 게임 메이저 톱5 진입을 이뤄내겠다”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2016년 임직원 워크숍에서 밝힌 넷마블의 이정표다.넷마블은 2017년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으며, 2018년에는 2년 ...
											2019-09-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미디어 플랫폼 강화로 업계 선도할 터”
											◇ 29%의 5G 점유율, 시장 순위 반등 예고 “똘똘 뭉쳐 쉴 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 5G 점유율 29%를 달성하여 기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 17일 오...
											2019-08-1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금호 오너가 3세 박세창 “아시아나 매각 주도 역할 시사”
											올해 들어 국내 대표 항공그룹인 한진과 금호아시아나는 급변적인 변화를 겪었다. 그룹을 이끌어온 고 조양호 회장과 박삼구 전 회장 대신 아들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이 경영 전면...
											2019-08-03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5년내 매출 59조…글로벌 톱5 화학사로 도약”
											“5년 안에 매출 59조원 규모 ‘글로벌 톱5’ 화학사로 도약하겠다.”LG화학은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인 매출 28조원을 거뒀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매출 30조원인 회사가 60조 이상을 외출 수 있는 기업...
											2019-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빅데이터 장착 맞춤형 점포로 불황 타개”
											“작금의 상황은 유통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져 과거의 모습 그대로의 전통 유통사업자라면 생존을 위협받는 위기의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격한 경쟁 속에서 지속되는 매출 감소와 가파른 비용 상승으로 유통산업 ...
											2019-07-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기술력으로 세계 조선시장 제패할 터“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이 아닌 기술 중심의 산업으로 전환시켜 나갈 것”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11일 담화문을 통해 값싼 인건비로 추격해 오는 중국 등 후발 업체, 러시아...
											2019-06-2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블랙보리 국내 최초 미국 트레이더조 곧 입점"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 자연은…한국인에게는 익숙한 이 음료들은 모두 한 사람의 손에서 탄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로 적을 옮기기 전 조운호 대표가 웅진식품에서 악전고투로 빚어낸 제품들이다.‘히트작제...
											2019-04-2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승풍파랑 정신으로 신성장 동력 마련”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승풍파랑의 정신으로 올 한해 힘차게 정진합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와 자동차, 건설 등의 연관산업 부진에도 불...
											2019-04-0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주택 사업 다각화로 도약 토대 마련”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올해 주택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주택 위주에서 도시정비사업, 토목사업, 기업형 임대 아파트 사업, 해외개발사업, 레저사업 등을 꾀하겠다는 의도다.이를 바탕으로  ‘T...
											2019-03-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기술혁신 '자강불식'
											"3년 뒤 시가총액 100조, 기술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올해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밝힌 포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청주 M...
											2019-03-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권용원 소통, 사원부터 임원까지 터놓고 토론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별다른 일정이 없는 주말이면 오전 시간 커피숍을 찾는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큰 ‘백 팩’을 메고 다니는 권 회장의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공대생에서 공무원으로, 전자공학과 전...
											2019-01-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빌리티·가전 앞세워 심기일전”
											“사업의 혁신을 가속화를 위해 외부와 적극 공유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최신원 회장이 이끄는 SK네트웍스가 모빌리티·가전 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다른 기업과 전략적 제휴와 인수...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더 플래티넘’ 브랜드로 주택 사업 부진 타파”
											“우리는 안타깝게도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주택시장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우리는 연간 30만호 규모로 꾸준히 형성되어 있는 국내 주택시장에 주택브랜드 리론칭을 통해...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황정환 LG전자 부사장 “스마트폰 사업부 2020년 흑자 전환 가능”
											“단기간에 적자를 흑자로 돌리기란 어렵다. 다만 내년에 준비하는 게 있고 생각한대로 되면 내후년 턴어라운드 달성은 가능해 보인다” 지난 4일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V40씽큐’ 공개행사 기자간...
											2018-10-1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글로벌 역량 강화,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주도할 것”
											구자열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대형사업을 연달아 따냈다. 구 회장이 추구하는 ‘현장·기술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LS의 전통 캐시카우인 전력부문은 동남아에서 안정적인 사업수주를 바탕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
											2018-10-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지원 대표 "IPO로 미국투자·GP커밋 확대…글로벌 VC 도약"
											"2008년 아주그룹이 저희 회사를 인수할 때가 2번째 도약이었다면 IPO는 제3의 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장 후 GP커밋과 실리콘밸리 2호 사무소 설립 등 미국투자 확대로 글로벌 VC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8-09-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사태 직면…품질로 승부”
											“오해는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  수주절벽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
											2018-08-27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7년 붙든 이라크 사업 올해부터 ‘결실’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의 지난 3년 성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 2015년 6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지난 3월 2019년 3월까지 연임이 결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이라크 전후복귀...
											2018-08-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패션·리빙·면세 ‘3대 화살’로 2020년 매출 20조 조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올해 2020년 매출 20조원 목표를 골자로 하는 비전 ‘패션 비전(PASSION VISION) 2020’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경상이익 2조원, 현금성 자산 8조원을 기록해 ‘성장과 내실...
											2018-08-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백화점 끌고 면세점 밀고…유통 신세계 연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던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최근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정체기를 맞은 기존 백화점에서 벗어나 면세점‧홈퍼니싱‧뷰티 등으로 사업 영토를 넓히며 실적 ...
											2018-06-0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