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대부업체, 4.6만명의 장기연체채무 4940억원 탕감
29개 대부금융회사가 4만6000명이 넘는 장기연체채무자가 보유한 4940억원 규모의 상각대상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이번 소각은 4번째 행사로 대부금융업계는 지난 2017년 시효완성채권을 소각한 이후 2018년과 2021년...
2022-08-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 1.6%p 하락 14.7% 기록…대출잔액 소폭 늘어
지난해 대부업 대출잔액이 약 14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이용자 수는 약 112만명으로 11만명가량 줄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14.7%를 기록하며 1.6%p 하락했다.30일 금융감...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연 240% 사채로"…불법사금융 내몰리는 취약계층
코로나19 이후 저신용자의 금융소외현상이 심화되면서, 제2금융권과 대부업에서 조차 대출을 받지 못해 불법 사금융으로 빠지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지난해 말 저신용자(6~10등급) 7...
2022-06-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상반기 우수 대부업자 3곳 신규 선정…지난해 이어 21개사 유지
대부업체 3곳이 오는 상반기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새로 선정됐다. 기존 우수 대부업체 3곳이 폐업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1개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2022년 상...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핀테크 플랫폼 '알다', 대부업 대출비교 서비스 선보인다
대출 중개·대출 관리 앱 알다를 운영하는 팀윙크(대표이사 김형석)가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고 저신용자들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대부중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전방위 압박에 벼랑 끝 몰린 대부업
“방법이 없어요. 현재 상황에선 무대책이 대책입니다.” 한 대부업체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해 7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된 이후 대부업계는 도산 위기에 직면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 정치권의 압박은 날로 거...
2022-02-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핀테크 플랫폼 '핀셋N'서 리드코프 대출 가능해진다
오늘부터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핀셋N'이 리드코프의 대출상품을 비교·이용할 수 있는 대부상품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이후 도산 위기에 직면한 대부업자들이 '대부업 프리미어...
2022-02-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자 느는데 이용자는 감소…지난해 말보다 16만명↓
국내 대부업체가 1년 반 만에 177개나 증가했지만, 대부업 이용자 수는 약 16만명이 감소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대부업자 영업 전환 등의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31일 금융감독...
2021-12-3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반년 만에 또 법정 최고금리 인하 추진…"대책없는 주장" 비판
올해 7월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를 13~15%로 인하하는 법안이 발의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서민의 고금리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약탈적 대출의 피해를 막자는 취지인데, 업계에선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2021-12-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웰컴금융, 대부업 조기 철수…디지털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 전환
웰컴금융그룹이 오는 2024년 종료 예정이었던 대부업에서 조기 철수한다. 그룹 내 대부업을 영위한 웰컴크레디라인대부와 애니원캐피탈대부는 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하고, 디지털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할 계획...
2021-12-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대부업체 12곳, 총자산한도 위반 무더기 경고
대부업체 12곳이 총자산한도 준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퇴직자 위법·부당사항(문책경고 상당)의 제재를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6일 비엔에프자산대부 등 12개 대부업체 임원 1명에 대...
2021-12-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 규제 완화 및 저신용 소상공인 신용대출 등 사업 확장 필요”
한국대부협회가 10일 ‘대부금융의 생존과 혁신, 성장 동력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대부금융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소비자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의 대부업 규제 완화와 대부업...
2021-11-1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지역 사회문제 ‘해결사’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윤리경영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체계화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어려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섬으로써 새마을금고에 대한 신뢰를 돈독히 ...
2021-10-1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원희룡 “文정부, 대부 업체와 깐부인가”…우수 대부업 제도 연이어 비판
우수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조달이 제공되는 ‘대부업 프리미어리그’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 첫 대출로 하나은행이 ‘러시앤캐시’ 운영사 아프로파이낸셜대부에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제공했다.이에 대해 ...
2021-10-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대부업 제도개선, 실효성 높은 방안 마련 논의되나
지난 7월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내려갔다. 최고금리 인하는 이자 폭을 제한해 서민들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지만, 대부업권 위축 심화로 저신용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는 역효과가 발생...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우수 대부업체 21곳, 은행 자금조달 길 열렸지만 실효성 의문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21곳이 선정됐다. 이들에게 은행 차입과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을 통한 대부중개가 허용됐지만, 대부업 프리미어리그의 실효성 여부를 놓고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2021-09-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오늘부터 대부중개수수료 인하…'대출 질' 하락 우려
오늘부터 대부중개수수료가 1% 포인트(p) 인하된다. 대출 모집의 대가로 중개업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저신용자에게 제공되는 양질의 신용대출도 쪼그라들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
2021-08-1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단독] 난항겪던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대다수 은행 참여…정책 추진 탄력 붙을까
이달 말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은행들이 대부업 자금 조달처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BNK부산·경남은행과 우리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들이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기업은행과 SC제일...
2021-08-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권 성실상환자 한해 법정 최고금리 20% 소급적용
2018년 11월 1일 이전 차주를 금리 인하 소급적용에서 제외했던 대부업권이 성실상환자에 한해 최고금리 인하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기존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차주에게 금리부담 완...
2021-07-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혼란 없던 최고금리 인하 첫 주…향후 시장 안정화 과제는?
지난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내려갔다. 2018년 최고금리를 연 27%에서 24%로 낮춘지 3년여 만에 4%p가 추가로 인하됐다. 시행 첫 주는 서민금융 대출 문의가 늘었으며, 특이 동향이 없었던 걸로 파악...
2021-07-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법정 최고금리 인하] 대부업, 기대출 금리 인하 소급적용 제외
법정 최고금리 인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7일부터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가는 가운데, 대부업은 기존 차주들에 대한 소급적용에서 예외된다. 최고금리 인하는 신규 체결과 갱신·연장되는 계약...
2021-07-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지난해 대부업 대출잔액·이용자 모두 줄어…평균 대출금리도 16.3%로 감소
지난해 대부업 이용자가 약 139만명으로 전년 대비 39만명가량 줄었으며, 대출잔액도 약 15조원을 기록하며 1조4000억원가량 줄었다. 또한 평균 대출금리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16.3%를 기록하며 1.6%p 하락했...
2021-06-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 자금조달 가능 ‘우수 대부업’ 선정
금융당국이 오는 7월 7일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도산 위기에 직면한 대부업체들을 위해 대부업 제도개선에 나섰다. 오는 8월 중으로 우수 대부업체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대부업 프리미어리그’를 본격 가...
2021-06-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 감독규정 완화 추진에 대부업계 ‘환영’…세부 논의 필요성 제기
금융위원회가 지난 21일 '대부업 등 감독규정'에 따른 일부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대부업 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두된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이행 등에 관한 감독을 완화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법정 최...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협회장이 뛴다] 임승보 대부협회장, 대부업 제도 개선 정책 시행 적극 노력
오는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기존 24%에서 20%로 인하된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취급하는 대부업체는 최고금리 인하 이후 현재 자금 조달 방식과 규제 하에 사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실정...
2021-05-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리드코프, 사모펀드 조성 중소형 캐피탈 ‘메이슨캐피탈’ 인수
국내 대부업체 3위 리드코프가 사모펀드(PEF)를 조성해 중소형 캐피탈사인 메이슨캐피탈을 인수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캑터스PE가 메이슨캐피탈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200만주를 260억원에 인수한다. ...
2021-04-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