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김진백 신임 대표 취임… "고객 최우선·안정적 성장"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전 부저축은행장이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됐다.모아저축은행은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김 신임 저축은행장은...
2024-03-26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 “턴어라운드 하는 역량 발휘해야 할 때”
“눈 앞에 놓인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가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턴어라운드 하는데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다.”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경영 혁신 이행하며 국민 신뢰 회복 [상호금융 경영혁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은)는 지난해부터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혁신은 지난해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하면서부터 시작했다. 새마...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내부 엄격·외부 따뜻 고객 신뢰 높여 [상호금융 경영혁신]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다. 신협은 매년 반기마다 1회 이상 위원회를 개최해 금융소비자보...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로 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선도 [저축은행 모바일앱]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은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론칭한 ‘사이다뱅크’는 파격적인 상품과 간편한 서비스로 과거 중장년층...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OK저축은행, OK금융그룹과 함께 금융 디지털 주도권 총력 [저축은행 모바일앱]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모기업인 OK금융그룹과 함께 국내 금융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전환 흐름에 발맞춰 전사적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OK비교대출 등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웰컴저축은행,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축은행 앱 ‘웰컴디지털뱅크’ [저축은행 모바일앱]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 ‘웰컴디지털뱅크’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모바일뱅킹 앱이다.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지난해 이용고객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자이용자수(MAU)...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페퍼저축은행, ‘디지털페퍼’에서 다양한 상품 선보이며 주목 [저축은행 모바일앱]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하돈)은 2022년 모바일 앱 ‘디지털페퍼’를 선보였다. 기존에 운영하던 '페퍼루'를 한층 고도화한 앱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개발했다. ‘디지털페퍼’에는 비대면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크크크’ 시너지로 MZ대표 금융 앱 자리매김 [저축은행 모바일앱]
상상인저축은행(대표이사 이재옥)은 2020년 7월 업계 최초로 저축은행중앙회 오픈 API와 연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하며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21년 10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앱 고도화로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 [저축은행 모바일앱]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은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쉬운 디지털경험 제공'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초 고객별 성...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저축은행, ‘키위뱅크’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 제공 [저축은행 모바일앱]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은 2020년 모바일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를 출시했다. ‘키위뱅크’는 기존 KB저축은행 모바일 뱅킹 앱보다 사용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고객 불편사항을...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저축은행, 3S 중점으로 비대면 경쟁력 강화 총력 [저축은행 모바일앱]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비대면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2021년 7월 비대면 채널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고 한달 뒤 금융권 계좌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저축은행, ‘신디’로 고객중심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저축은행 모바일앱]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 2022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 곁의 디지털 저축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비대면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WON저축은행’으로 디지털 뱅크 도약 [저축은행 모바일앱]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은 2022년 오픈뱅킹과 수신기능이 추가된 디지털뱅킹 앱 ‘우리WON저축은행’을 출시했다. 2021년 연말부터 9개월이 넘는 개발을 통해 선보인 서비스다.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NH저축은행, ‘NH 픽뱅크'로 똑똑한 금융 노하우 전해 [저축은행 모바일앱]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은 2021년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픽뱅크(FIC Bank)'를 출시했다. '픽뱅크'는 금융(Finance)과 고르다(Pick)의 합성어로 '똑똑하게 금융 노하우를 고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저축은...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JT친애저축은행, 디지털 약자까지 신경쓰는 따뜻한 모바일뱅킹 [저축은행 모바일앱]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지난 2014년 모바일 앱 ‘JT친애모바일뱅킹’을 구축하면서 고객들이 간단한 본인인증 과정만 거치면 대출상품 조회부터 대출 신청, 상담원 연결 등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다올저축은행, ‘Fi 1.0’으로 디지털뱅크 성장 박차 [저축은행 모바일앱]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은 2022년 ‘디지털뱅크 Fi(파이)’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Fi(Financial Intelligence)는 다올저축은행의 디지털뱅크 브랜드로 다올저축은행은 Fi를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5.3%…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4-03-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은행 ‘웰뱅 워킹 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
2024-03-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CK저축은행 '정기예금(춘천본점)'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3-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0%…대백·드림·조은·참·키움예스·CK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는 4.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
2024-03-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체율 6.55%...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
“전반적으로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대손충당금 적립율과 손실흡수능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제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2023 저축은행 결산 결과’ 관...
2024-03-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김정수 대표, 다올저축은행 1년 더 이끈다…지속가능발전 능력 인정받아
김정수 대표가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로 1년 더 임기를 이어간다. 지난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김 대표의 리더십이 지속가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받았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4-03-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업권, 충당금 쇼크에 지난해 5559억원 손실...경영안정성 지표는 '긍정적'
저축은행업권이 지난해 충당금 증가 영향 등으로 5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는 어제 오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2...
2024-03-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고려저축은행,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 출시…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문윤석)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고려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GO BANK'에서 '휴면예금 조회/환급 받기' 메뉴를...
2024-03-20 수요일 | 김다민 기자
SBI저축은행,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 돌입…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에버스핀과 나이스평가정보와 협업해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모바일 뱅킹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명의도용, 피싱 등 관련 범죄 수법이 다양화돼 금융...
2024-03-1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