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웹기반 오픈플랫폼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오픈
신용보증기금이 1일 사회적가치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평가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표준화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모형...
2020-04-0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임원진 급여 4개월간 30% 반납…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용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
2020-03-3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공공기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에 4275억원 공급
금융공공기관이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에 4275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사업여건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처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내 예정 자금 60%를 집...
2020-03-3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용보증기금, 5조 4000억 규모 ‘중소기업 활력보강 프로그램’ 시행
신용보증기금이 경기위축 및 교역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연간 5조 40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신보는 31일 ‘중소기업 활력보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
2020-03-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P2P금융업체 대부업법 위반 형사처벌 여부 정해진바 없어”
금융감독원이 P2P금융업체 대부업법 위반 관련 형사처벌 여부와 관련 정해진게 없다고 밝혔다.금감원은 30일 서울경제신문에서 보도한 '대부업법 최고금리 위반 P2P금융사 무더기 적발', '6개월 영업정지 형사처벌 가...
2020-03-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9개 금융 공공기관장 및 임원진, 코로나19 극복 위해 4개월간 급여 30% 기부
9개 금융 공공기관 기관장 및 임원진이 30일 코로나19 극복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국민들을...
2020-03-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중기부-기보,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기술보증 규모 2조 2000억원으로 확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기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자 4월 1일부터 영세 중소·소상공인 전액보증 3000억원을 시행하는 등 보증규모가 2조 2000억원까지 늘어난다.또한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특...
2020-03-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주택금융공사, 내달 1일부터 주택연금 만 5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
4월 1일부터 주택연금 가입연령이 5년 빨라지면서 부부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일 주택연금 가입연령을 만 60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상으로 낮춘다고 밝...
2020-03-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보안원, 개정 신정법 맞춤 조직개편…데이터혁신센터 배치
금융보안원이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 혁신 지원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데이터 활용 지원 및 정보보호 관련 기능과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
2020-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예금보험, 저축은행 구조조정 경험 담은 특별계정 관리백서 발간
예금보험공사가 30일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경험을 담은 ‘2019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했다.예보는 예금자보호법 제24조의4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의 설치 등에 따라 특별계...
2020-03-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형 ‘페이덱스’ 도입…혁신금융 가속페달
기업의 신용평가등급이 낮더라도 우수한 상거래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면 담보 없이 자금공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명 ‘한국형 페이덱스(Paydex)’로 상거래 신용지수를 개발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재무정보...
2020-03-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코로나19 검사비 실손보험금 지급, 보험사에 권고한 사실 없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코로나19 검사비에 대해 실손의료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보험회사 등에 권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머니투데이가 지난 26일 보도한 '정부가 다 낸 코로나 검사...
2020-03-27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최저 2.20%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최저 2.20%로 동결한다.‘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모두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
2020-03-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오는 30일부터 50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4월 2일 개찰결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60건을 포함한 642건의 물건을 508억원 규모에 공매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4월 1일 온비드를 통해 공...
2020-03-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정부 지원' 코로나19 검사비, 실손보험으로 보상하라는 금감원
감독당국이 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비를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상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험사에 전달해 논란이 됐다. 실손보험은 환자가 낸 치료비에 대해 지원해주는데, 정...
2020-03-2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용보증기금,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코로나19 극복 위한 공동성금 1500만원 기부
신용보증기금이 26일 대구혁신도시의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성금 15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모금된 공동성금 15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처를 통해 코로나...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일반 가구 중 36.2% 주택금융상품 이용…가구소득 높을 수록 이용률 높아
일반가구 중 36.2%가 주택금융상품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구소득이 높을 수록 주택금융상품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26일 국민의 주택금융 이용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캠코동산금융지원(주) 출범…시중은행 동산담보채권 인수 시범사업 착수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26일 오전 11시 캠코양재타워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과 기업지원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주)’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시범사업에...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서금원, 전용앱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9만 8000건 돌파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앱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9만 8655건을 달성하면서 구축해 서민들의 금융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서금원은 지난 1월 23...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120억원 규모 아산시 복합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생활SOC 투자 일환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26일 아산시와 약 120억원 규모의 ‘아산시 용화지구 주차전용건축물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캠코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첫 공유재...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발표
신용보증기금이 25일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 지...
2020-03-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등 부산 공공기관,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BEF 제3기 금융지원사업 모집 개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등 부산 지역 8개 공공기관이 오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제3기 금융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주최 ...
2020-03-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코로나19 확산 여파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300만원 기부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여파로 감염병에 노출되어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동구시니어클럽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기보의 후원...
2020-03-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비상대책반 설치 등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위한 현장중심 경영 강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3일부터 전 임원이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특례보증 지원실적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담...
2020-03-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P2P금융 소비자경보 발령…“원금보장 안돼”
P2P금융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P2P금융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금융당국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P2P대출 연체율이 15%를 초과하는 등 계속 상승하고 있어 소...
2020-03-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신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46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과 신보는 23일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과 코로나19 피해...
2020-03-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