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지 위 방치된 빈집·폐건물 정비사업 시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부터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사업을 지방 소도시와 농촌지역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캠코는 인구감소와 주거환경 변화 등으로 빈집·폐건물이 증가하고 있는 지방 소도시와 농촌...
2021-01-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9000억 규모 코로나19 맞춤형 특례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오늘(8일)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기술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9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기보는 지난해 추경 등을 통해 2조 3800억원 규모의...
2021-01-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결원, 국세청 홈택스에 금융인증서비스 적용
금융결제원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 금융인증서비스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인증서비스는 금융인증서를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발급·보관해 언제 어디서나 PC, 모바일에서 쉽게 연결해 이용...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뉴노멀 선도하는 해…DT연수 역량 제고”
문재우 금융연수원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코로나 이후의 뉴 노멀을 준비하고 선도해 나가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의 금융지존으로 우뚝 서기 위해 DT연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3분기 부보예금 2456.9조원…“코로나19 정책으로 유동성 공급 확대”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전체 부보예금이 2456조 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보예금은 부보예금은 코로나19 확산과 경제활동의 제한이 지속됐으나, 전분기보다 안전...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 착수…총 사업비 5500억 투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총 사업 약 55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중앙전파관리소를 증축하고, ICT 복합업무단지를 신축할 계획이다.캠코는 7일 송파 ICT보...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보안원, 혁신기술 보안취약점 시범평가 실시…2022년부터 평가 전환
금융보안원이 금융권에서 사용되는 AI와 사물인터넷(IoT), 인증기술,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의 보안위협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보안취약점 평가기준을 마련했으며, 올해 시범평가를 실시한다. 금융보안...
2021-01-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공휴일 유급휴일 도입 중소기업 대상 우대보증 신설
기술보증기금이 오늘(4일)부터 관공서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법에서 정한 휴식권을 차별 없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 원년…금융 신뢰 회복에 매진해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2021년은 명실공히 ‘금융소비자보호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올 한해 금융의 신뢰회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실 것...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금융결제·인증·데이터 부문 최고될 것”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은 4일 “금융결제원이 금융권 디지털 뉴딜의 선봉장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 인증, 데이터 세 부문의 퍼스트(First)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산업 보안관 역할·책임 다할 것”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금융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금융산업 보안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영...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 오픈…플랫폼 선도기관 도약 선포
신용보증기금이 비대면 업무를 모바일로도 이용할 있는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환경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공개했다.신보는 4일 대구 본점에서 열...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위해 보증지원 확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보증지원 확대를 신축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포용금융 강화·지속가능 금융혁신 지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도 대내외 경제여건과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감원의 소임에 대한 투철한 자성과 자각을 통해 ‘국가위험 관리자’로서의 역할...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연합회, 상무이사에 김평섭 본부장 선임…신임 본부장에는 박창옥 부장
은행연합회가 31일 김평섭 은행연합회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박창옥 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을 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김평섭 상무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제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고 친환경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아직은 코로나19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 있지만 우보만리(牛步萬里)의 자세로 당면한 과제들을 끈기 있게 해결해 나간다면 밝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해...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금융 확대 추진”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021년 신년사에서 “우보만리(牛步萬里)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행복과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정환 사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요...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문성유 캠코 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전환”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캠코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금융데이터 허브로서 마이데이터 산업 적극 지원”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30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금융분야 데이터 허브이자 중추 서비스 기관인 신용정보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이데...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전자약정 플랫폼 구축…원스톱 비대면 서비스 시행
기술보증기금이 다음달 4일부터 전자약정 플랫폼을 통해 전자서명을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전격 실시한다. 기보는 포스트 코로나와 데이터 경제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해 올해 초 전담조직 디지털금융실을 신설하...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원, 기업다중분석 DB 구축…고성장기업 발굴 활용
신용정보원이 기업다중분석 DB(TeMA DB)를 구축하면서 금융산업 여신관행 혁신을 통한 기술기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테마 DB(TeMA DB)는 32만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미래성장성, 고용창출 역량...
2020-12-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기보벤처캠프 참가 스타트업 모집…최대 15억원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8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내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간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2020-12-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체계적 안전보건활동 전개
신용보증기금이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OSHA-MS는 사업장의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제도로...
2020-12-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23개 금융사와 구세군에 13.1억원 성금 전달
금융감독원은 24일 23개 금융회사와 함께 구세군에 ‘아름다운 나눔’ 성금으로 13억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나눔’은 구세군 주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
2020-12-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 기업 3곳 보증료 최대 2000만원씩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하반기 예비유니콘특별보증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중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이 우수한 3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보증료를 지원한다.신보는 지난 17일 2020년...
2020-12-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주택관리공단, 60만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금융지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주택관리공단은 23일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금융 생활 안정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맞춤형 금융지원...
2020-12-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