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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시중은행장 경험·글로벌 역량 강점 살리나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②]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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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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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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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號 농협금융, 비이자이익 증가 힘입어 순이익 ‘2.2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석준)이 지난해 2조2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이 역성장한 데다 선제적 충당금을 2조원 규모로 적립했지만 비이자이익이 ...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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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야 이득”…금융지주 주가 뛰자 글로벌 사모펀드 차익실현 나섰다 [금융이슈 줌인]
국내 금융주에 투자한 사모투자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으로 꼽히는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급등하자 차...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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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전환 이끄는 황병우 대구은행장…경영 안정성·연속성 부각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①]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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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 최종후보군 대구은행 황병우 VS 시중은행 권광석·김옥찬 ‘3파전’ [DGB 차기 리더는]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나다순)이 선정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절차...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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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순이익 역성장에도 주주환원 강화 잰걸음 [금융이슈 줌인]
4대 금융지주가 주당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충당금 등 비용 부담 여파로 대체로 부진한 수준에 그쳤지만 총주주환원율은 30%대...
2024-02-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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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시중은행 안착 과제…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황병우 은행장 ‘무게’ [DGB 차기 리더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이번주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한다. 이번 숏리스트도 3명 내외 차기 회장 후보군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으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과 이경섭 전 NH농협은행...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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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통합앱 ‘신한 슈퍼쏠’ MAU 200만 돌파…‘신한 쏠뱅크’서 유입 늘어
지난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야심차게 주요 5개 그룹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이 월 사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 슈퍼쏠’ 가입자는 출시 한 달여 만...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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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DGB·JB금융, 비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확대에 순이익 뒷걸음 [금융사 2023 실적]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이자이익이 60% 이상 성장했지만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민생금융 지원 등 비경상적인 요인이 발생해 순이익은 뒷걸음쳤...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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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시스템 실패시 CEO가 책임…‘책무구조도’ 도입, 달라지는 점은 [금융이슈 줌인]
불완전 판매와 횡령 등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금융권에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부여하는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가 오는 7월 시행된다. 금융회사 임원은 본인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여...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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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글로벌·비은행으로 이익 창출력 제고...위험관리 부심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② KB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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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4.3조…일회성 비용 부담에 6.4%↓ [금융사 2023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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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엇갈린 순이익…충당금 2배 차이 여파 [금융사 2023 실적]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난해 실적은 충당금 규모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두 은행 모두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부산은행의 경우 충당금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규모로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뒷걸음질 쳤다. 7일 BNK...
2024-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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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대출자산 고성장 불구 일회성 비용에 순익 소폭 감소 [금융사 2023 실적]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은행 대출자산의 고성장에 따른 은행 이자이익 증가와 그룹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민생금융 지원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당...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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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순익 4.6조 ‘역대 최대’…비이자이익·비용관리 효과 [금융사 2023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4조631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갈아치웠다. 비이자이익이 큰 폭 늘어난 데다 비용관리 효과가 나타나면서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KB금융은 7일 2...
2024-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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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하나…"그룹 자본비율 영향 미미" [금융사 2023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한국포스증권 인수 검토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모든 잠재 매물이 검토 대상이라며 소형 증권사인 포스증권 인수 시 그룹 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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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올해부터 분기배당 실시…토스뱅크 공동대출 연간 6000억 전망” [금융사 2023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6일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중간배당이 1회에서 3회로 늘어나 600억원 수준으로 소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토스뱅크와 공동대...
2024-02-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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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비경상적 요인에 역성장…“올해 미래예측 기반 선제적 리스크관리” [금융사 2023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에 전년보다 감소한 순이익을 시현했다. 올해는 미래예측에 기반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의 경영과제로 삼고 수익성...
2024-02-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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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증권사 M&A 본격화…포스증권 인수 효과는 [금융이슈 줌인]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숙원 사업인 증권사 인수합병(M&A)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우리금융은 온라인 증권사인 한국포스증권 인수 방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이 비은행 포트폴리...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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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대규모 충당금 적립·수수료이익 감소에 순이익 역성장 [금융사 2023 실적]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영업 축소에 따른 수수료부문 이익이 감소하면서 역성장을 거뒀다. 일부 충당금적립액 추가분과 상생금융 지...
2024-02-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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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익 20% 감소…PF 등 선제적 충당금에 발목 [금융사 2023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회장 취임 첫해 당기순이익 역성장을 면치 못했다. 민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선제적 충당금 등이 반영되면서다. 은행과 카드, 캐피탈 순이익은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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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그룹사 CEO 긴급 소집한 이유는
“고객 입장에서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입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했다. 최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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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CIR이 성과 가른다…‘비용 관리’ 시험대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영업이익 성장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인한 이자이익 성장 제한과 충당금 부담이 지속되는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비용 효율화가 어느때보다 중요해...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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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 두자릿수 순익 증가 기대…ROE 10% 회복 목표 [4대 금융지주 재무구조 줌인 ① 하나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