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리브엠, 휴대폰 액정안심보험 출시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신규 구매 휴대폰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 휴대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다. 휴대...
2020-10-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수출입은행, 국책은행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수출입은행이 6일 국책은행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대외거래전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ISO 3...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시중은행, 코로나19 대출 과정서 ‘끼워팔기’…김한정 의원 “엄중조치 필요”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 코로나19 대출 실행 과정에서 신용카드 같은 금융상품을 끼워파는 ‘변종꺾기’ 대출이 코로나19 대출 전체 세 번에 한 번 꼴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정 의원이 금...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업은행, 2021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의 2021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
2020-10-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테라펀딩, 부동산 신규대출 축소·연체 채권 회수 집중
P2P금융 테라펀딩이 부동산 신규대출 취급을 축소하고 연체 채권 회수에 집중한다.테라펀딩은 잔여 연체 채권 15건 회수에 집중하고 당분간 부동산 신규 대출 취급을 축소하겠다고 6일 밝혔다.테라펀딩은 신규 대출...
2020-10-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BNK첫걸음우대적금’ 한정 판매…최고 연 2.30% 제공
BNK경남은행이 최초 신규 고객에게 우대이율과 경남BC카드 캐시백을 제공하는 적금 신상품을 출시했다.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2.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12월 6일까지 두 달간 ‘BNK첫걸음우...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계약사항 변경 가능한 ‘하이옵션보험’ 출시…무사고 시 보험료 20% 환급
신용보증기금이 6일 매출채권보험 가입 후에도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계약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하이옵션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옵션보험’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험만기 3개월...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경고 통했다…9월 신용대출 증가액 ‘뚝’
급증하던 은행권 신용대출 증가액이 이달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
2020-10-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영끌·빚투…마이너스통장 뚫는 2030 세대
최근 3년간 20·30세대가 5대 시중은행에서 개설한 마이너스통장 한도액이 6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5대 시중은...
2020-10-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대구은행, 2020 특판 독도예·적금 판매…우대금리 최대 0.3%p 제공
DGB대구은행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0주년을 기념해 10월부터 2020 특판 독도예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DGB대구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제정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5일부터 2020...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대부업도 본인 신용정보관리(마이데이터) 시스템 갖춰야”
금융당국이 대부업체도 본인신용정보관리(마이데이터)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일부 대부업체가 요청한 법령 해석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일부 대부업체는 ...
2020-10-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DLF 고객정보 유출’ 하나은행 직원 4명에 감봉·견책 제재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고객의 정보를 법무법인에 넘긴 하나은행 직원 4명에 대해 감봉·견책 제재를 취했다.금감원은 지난달 24일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직원 1명에 대한...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구글코리아 대표 국감 불출석, 엔씨 참고인 제외..'30% 수수료 논란' 실질적 논의 힘들 듯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에 이어 정진수 엔씨소프트 대표도 오는 7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에 불출석한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올해 국정 감사의 주요 쟁점인 '구...
2020-10-0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카카오페이, 영세중소상공인 우대 별도 수수료 체계 마련 착수
영세중소상공인에게 부과하는 결제 수수료가 높다는 지적을 받았던 카카오페이가 영세중소상공인을 우대하는 별도 수수료 체계 마련에 착수한다.카카오페이는 류영준 대표가 영세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별도의 수수...
2020-10-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RPA 시스템 기반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NH농협은행이 5일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는 사람이 하는 반복...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 점포 줄어드는데…60대 이상 인터넷은행 이용률 1%대
은행 점포 및 자동화기기(ATM)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의 인터넷전문은행 이용률은 1%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금융시대로 전환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 현상이 심화하고...
2020-10-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이달 중순 금융사 종합검사 재개…비대면 조사 활용 방침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순부터 금융회사 종합검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검사를 확대할 전망이다.올해 종합검사 대상은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④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혁신기업 투자 ESG 경영 속도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금융의 일환으로 은행권 최초로 혁신성장기업 직접투자를 실시했다. ◇ 혁신기업 모여라…2018년 이후 3...
2020-10-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권광석 행장, 소비자 보호체계 강화…제로베이스 혁신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판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완전판매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고객자산 증식과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에 대한 권익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소비자브랜...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 고객 친화적 금융 플랫폼 구축에 속도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하반기에 디지털 역량 제고를 내세우며 광주은행의 리딩뱅크 도약에 나서고 있다. 송종욱 행장은 지난해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디지털사업 발굴과 소매신용여신 혁...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뱅, 케뱅, 토뱅…늦으면 뺏길라 IT 인재 모시기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이 일제히 IT 인재 수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력 개발자 등 우수 인력을 선점하기 위해 채용 절차나 처우에서 차별화를 모색하며 경쟁하고 있다. ◇ 코어뱅킹 등 경력개발자 쟁탈전4일 금융권에...
2020-10-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류준우 보맵 대표] “언택트 시대, 데이터 결합으로 보험산업 혁신 이룬다”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질은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느냐입니다. 데이터 결합으로 개인에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보맵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2020-10-0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스마트 근무환경 조성 나선 류준우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구상이다.보맵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 보험사들...
2020-10-0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⑤ 끝] 코로나 분기점 금융그룹 ESG 속도…'무늬만' 말고 기준정립 내실 과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금융그룹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목도는 더욱 높아졌다. 그린본드, 소셜본드 등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확대하고, ‘착한 기업’에 대한 선호를 반영한 ESG...
2020-10-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