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임기 2년 더...고희 바라보는 CEO에 거는 기대
LG그룹의 마지막 남은 1950년대생 CEO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임기가 최대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석유화학·배터리 동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노련한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구광모 LG 회장의...
2025-03-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AI, 공기부양정 시뮬레이터 개발…해군 전력화 완료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가 개발한 고속상륙정 솔개(LSF-II, Landing Ship Fast II) 시뮬레이터가 지난 5일 해군에 전력화됐다.6일 KAI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 솔개...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사내이사 1인→2인…차재병 부사장 선임 예정
지난 25여년간 1인 사내이사 체제를 유지해 왔던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엔지니어 출신 임원을 사내이사로 추가 선임한다. 현재 사내이사는 강구영 대표이사 한 명뿐이다.KAI는 오는...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명노현 LS 부회장 "LS GPT로 혁신 주도, 스타 플레이어 배출" 주문
명노현 (주)LS 부회장이 최근 LS미래원에서 'LS 팀장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해 조직 내 리더십 역량 강화를 주도했다. 6일 LS그룹에 따르면 명 부회장은 차세대 인공지능(AI) 등장과 미국발(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시장 공략…알루미늄 전력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과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태양광 설계·구매·건설(EPC) 업체에 메가와트(M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처음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2500만 달러(약 363억원) 규모 35킬...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2025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강구영 대표 주관 채용설명회 진행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인공지능(AI) ▲컴퓨터·소프트웨어(SW...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58일 이어 10일 추가 조업정지
영풍은 자사 석포제련소가 환경부로부터 추가로 10일간 추가 조업정지를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행정처분은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58일간 조업정지 처분이 끝나는 대로 집행될 예정이다.이번 조업정지 10...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밀러-믹스 美 하원의원 "MBK의 고려아연 인수, 미국 안보 약화시킬 것"
마리아네트 밀러-믹스(Marianette Miller-Meeks, 사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 상무부에 서한을 보내 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M&A 시도에 우려를 표했다. 중국 투자를 받은 MBK가 세계 최대 제련 기업인 고려아...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선업 호황에 한화오션·HD현대 상반기 인재 채용 적극
한화오션과 HD현대 조선·해양 계열사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국내 조선업계가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수 인력 모시기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8일 서류 접수를...
2025-03-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MBK, 홈플러스 자산 4.1조 팔아 현금 마련...고려아연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는 2015년 말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운영자금 부족 등으로 건물과 토지 등을 팔아 4조원 넘는 현금을 마련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각 자산에는 점포 뿐 아니라...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강원랜드,‘K-GREEN 건전관리시스템’운영…"사행산업 건전게임 문화 선도"
‘K-HIT프로젝트(하이원통합관광)’전략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추진 중에 있는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카지노건전화 부문에서도 또 한번 혁신을 단행한다. 5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카지노...
2025-03-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영어로 회의하고 문서 작성하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앞으로 조직장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를 영어로 쓰고 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조현범 회장(사진)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회의 시 가능하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제주항공, 항공 사고 예방 객실사무장 기내 교육 강화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객실사무장 대상 기내 교육을 강화하면서 선제적으로 항공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기내 안전 총책임자인 객실사무장이 관련 절차...
2025-03-0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MBK 경영부실 논란...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며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5개월 넘게 인수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고려아연을 제대로 경영할 능력이 있겠느냐는 의구심도 커진다.4일 서울...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대표 인사…태광산업 유태호·흥국생명 김대현 대표 내정
태광그룹은 4일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2025-03-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Eui-sun to Receive Salary from Kia Starting This Year
Kia has decided to start paying a salary to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Eui-sun, who has been serving as an inside director at the company since 2019. Despite holding this position for years, C...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해 독립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독...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범 회장 "한온시스템, 회계 기법보단 업의 본질 집중해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2025년 한온시스템 경영전략 회의에서 "당장 영업이익을 높게 보이려는 기존 회계 정책을 청산하고 앞으로는 기업 본질을 제대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S그룹 6개사, 'ESS·전기차' 미래 혁신 기술 선보인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LS엠앤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
2025-03-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티웨이항공 타고 ‘이륙’ 대명소노, LCC 빅3 시대 연다 [주목 이 기업]
올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에 전운이 감지된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를 확보하면서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 짓고, LCC 빅 3 시대를 열었다. 통합 진에어(진에어·에어부...
2025-03-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고려아연 최윤범 vs 영풍·MBK ‘쩐의 전쟁’ 점입가경 [주목 이 기업]
고려아연과 영풍 경영권 분쟁이 ‘쩐의 전쟁’을 넘어 법적 소송전으로 치닫고 있다. 75년간 든든하게 이어오던 동업 관계가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영풍 장씨·고려아연 최씨영풍그룹은 장병희·최...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올해부터 기아 급여 받는 정의선 회장 왜?
기아가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올해부터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기아 사내이사로 활동했지만 급여를 받지는 않았다. 재계 관계자는 “(기아의 연봉 ...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오션 “조선공학자 대신 에너지 전문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5인 가운데 3인을 재선임하고 2인은 신규 이사로 개편한다.교체되는 인물 중 1인은 이신형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다. 한...
2025-03-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경상북도,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점검…“환경오염 위법 행위 엄정 대처”
경상북도가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행정처분 적정 이행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처분은 지난 2019년 4월 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 ‘물환경보전법’ 위반 사실 적발에 따라, 2020년 12월 경북도에서...
2025-03-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SMC 채무보증액 1.7억달러 그대로...MBK·영풍, 환율 적용마저 왜곡"
고려아연은 2일 MBK파트너스 측의 선메탈코퍼레이션(SMC) 취득 자금 지적에 대해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리한 자충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고려아연은 이날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호주 ...
2025-03-02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돌아온' KZ트레이딩 김재선 사장, 수익성 개선 이끌었다
고려아연의 자회사 KZ트레이딩(옛 서린상사)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Z트레이딩은 수익성을 넘어 올해 매출 증대 등 성장성까지 잡겠다는 계획이다. 1일 고려아연 IR자료 등에 따르면 KZ트레...
2025-03-01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