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 연계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 개시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과 연계해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 고객은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2022-05-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지.금 머니] ‘빚투’ 줄어드나… 기준금리 인상 따라 신용거래 이자율↑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증권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이제 1년차 기자가 됐습니다.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
2022-05-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NH투자증권, '고객자산 보호 대시보드' 본격 가동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자산보호 대시보드(Dash Board)'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시보드’는 NH투자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외부 컨설...
2022-05-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해외주식 온주 실시간 거래 서비스 제공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이 온주(1주) 단위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
2022-05-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국내주식·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 개시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주식 및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주식 및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코스...
2022-05-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2030년 업계 1위 운용사' 비전 선포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2030년 업계 1위 자산운용사 도약’이라는 장기비전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현재 운용자산 120조원 기준 업계 3위에서 2024년 업계 2위, 2030년 업계 1...
2022-05-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미국 대표기업‧국내 상장리츠’ 분석 자료 발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표 기업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REITs‧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 중 하나)를 깊이 있게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최근 미...
2022-05-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증권,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맞손…입주기업 지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금융권 최초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장소를 제공하고 서울대 인력과 기술...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Amundi자산운용,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매각 완료…"누적 수익률 95%"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은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매각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NH-Amundi자산운용은 인수 후 5년 만에 펀드 누적 투자수익률 약 95%를 기록했다. NH-Amundi자산운용...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유진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주기별 재조정하는 ‘TRF’ 출시
유진자산운용(대표이사 진영재)이 정해진 목표수익률 달성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주기별로 유연하게 재조정하는 ‘TRF(Target Return Fund)’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RF는 DB(Defined Benefit Retirement Pe...
2022-05-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키움증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IB 사업부문 확대"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받았다. IB사업부문 확대 기틀을 마련했다.키움증권은 지난 27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종투사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종투...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조직개편…"WM과 디지털 융합 성장"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WM(자산관리)과 디지털 융합 성장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먼저 WM과 디지털 영업의 융합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WM총괄을 Retail(리테일)총괄로 명칭을 변경하...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조직개편…"ETF·퇴직연금 강화"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이 ETF(상장지수펀드)와 퇴직연금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B자산운용은 2일 ETF&AI부문은 기존 ETF&AI본부가 전략과 상품을 담당하는 마케팅 본부와 AI솔루션운용을 포함한 솔루션...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훈 키움운용 대표, 최초 ETF 발판 삼아 영토확장 ‘차별화’
김성훈 대표가 이끄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이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개척자로서 위상에 걸맞은 다수의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유럽 단일국 직접투자 ETF,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투자 ETF, 미국...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이상현 삼성증권 상무 “크로스보더 딜 강점은 삼성 IB 경쟁력” [초대형IB 열전 (3)]
대형 증권사들이 자본확충으로 몸집을 키우고 IB(기업금융) 수익기둥 역할에 힘을 싣고 있다. 초대형IB(NH, 미래, 삼성, KB, 한투)의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들어본다.〈 편집자주 〉“네트워크 측면에서 영국 로스...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박정림·김성현, WM·IB 강화…“비우호적 환경 돌파”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이 각각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와 기업금융(IB·Investment Bank) 부문을 전담하면서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다. 서로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2022-05-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구희진 대표, 베스트 애널리스트 경력 '통찰가'
구희진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반도체·전기전자 업종에서 1세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쌓은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를 반석(盤石)에 올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는 ‘대신맨’...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고객 투자에 도움 주고자 ‘유튜브 콘텐츠’ 확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 자회사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고객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유튜브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의 힘 Hi-M 하이투자증권>에 다양...
2022-04-2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 증권성 판별해 규제 불확실성 해결해야”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센터장 정석문)가 ‘건전한 가상자산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 및 거래소공개(IEO‧Initial Exchange Offering)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2-04-2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 Global X, 메타버스 테마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현지시각 28일 나스닥에 메타버스 기술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Global X Metaverse ETF(티커 VR)’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2022-04-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신임 아태지역 CEO 에드윈 로우 선임
글로벌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는 29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CEO)에 에드윈 로우(Edwin Low)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크레디트 스위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이끌며 아태지역에서...
2022-04-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6만전자, 저점 매수 타이밍일까… 증권사, 각기 다른 의견 내놔
6만원대로 내려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 과연 저점매수 타이밍일까? 대부분 증권사는 29일 삼성전자 목표가를 내렸다. 다만 지금을 ‘저점 매수 타이밍’으로 보는 곳도 있었고, 더 내려가기를 기다려야 한...
2022-04-2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BNK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345억원…전년비 9.5%↑[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올해 1분기 IB 및 장외파생상품 관련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실적을 냈다.BNK금융지주는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의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45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04-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1분기 연결 영업익 493억원…전년비 5%↓[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DGB금융지주는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의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수치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년...
2022-04-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조각투자, 새로운 것 아냐… ‘증권’에 해당하면 규제 대상”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28일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최근 음원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가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2022-04-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445억원…전년비 26%↓[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연결 기준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445억4200만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2% 감소한 수치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29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
2022-04-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