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보험사, 손해사정에 드론 활용 고민해야"
최근 미국에서 계절성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금 청구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면 손해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드론을 활용한 원격 손해사정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
2020-07-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기자수첩] 부영그룹 한전공대 논란, 오비이락일까
‘오비이락(烏飛梨落)’. 이 사자성어의 뜻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는 뜻을 가졌다. 아무 관계도 없이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된 상황을 설명한다.최근 부영그룹의 상황에서 이...
2020-07-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진경 빅밸류 대표이사] 디지털 혁명 시대 부동산시장 혁신 과제
2016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이 몰고 올 산업의 변화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로부터 이제 4년이 지났을...
2020-07-20 월요일 | 편집국
구현모,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KT ‘온힘’
“KT그룹을 외풍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기업으로 만들고자 한다”구현모 대표가 지난 3월 취임 당시 밝힌 포부다. 그는 취임 당시 밝힌 포부처럼 자신의 신념을 갖고 KT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구 대표는 취임 이후 ...
2020-07-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현모 KT 대표] “5G 시대 인공지능과 B2B가 신성장 동력”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5G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이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구현모 KT 대표가 취임 당시 밝힌 KT의 핵심 과제다. 구 대표는 11년 만에 나온 KT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1...
2020-07-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아파트 브랜드 돋보기 ③ GS건설] 자이(Xi), 프리미엄 이미지로 주택시장 꾸준한 인기
대형 건설사들은 각자 고유의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득 상위층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별도로 론칭되는 등, 건설사들의 브랜드 전...
2020-07-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기업시민’ 기치로 사회적 책임 강조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앞세워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시민’이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권리와 책임이 주어진다는 뜻이다. 이는 ...
2020-07-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최태원의 반도체 독립 향한 ‘땀방울’, 수출 규제 이후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사업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2010년대 중반부터 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해 왔다. 최근 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9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
2020-07-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20년 전통의 두산, ‘친환경 체질 전환’으로 위기 넘을까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最古)의 두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맞으며 구조조정의 몸살을 앓고 있다.채권단은 중공업 위주의 그룹 체질을 친환경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두산그룹이 ‘체질 개선’을...
2020-07-2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식품기업 지배구조 리포트 ② ‘원 풀무원’ 구조 완성
최근 3년 사이 음식료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 물결이 거셌다. 지주사 전환 요건이 까다로워지기 전 지분 구조 정리에 나선 이유에서다. ‘순환출자 해소’,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합병’이 명분이었지만 ‘자사주의...
2020-07-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실적 턴어라운드 묘수찾기
가전유통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던 롯데하이마트의 점유율이 5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 이동우 대표의 묘수는 ‘투트랙 전략’이다. 올 2분기에는 실적 회복도 예상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줄곧 가전 양판점 시...
2020-07-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유럽법인 등 해외시장서 ‘선전’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손해보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사업 효율화에 힘쓰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에 힘입어 유럽, 중국 등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세도 나타나고...
2020-07-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해외 보험·자산운용 사업 확대 ‘총력’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화된 국내 보험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투자처를 늘려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19일 보험업계에...
2020-07-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정지석 코스콤 사장, 금투업계 RPA 도입 ‘가속’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혁신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프로세스 업무자동화(RPA) 플랫폼을 개발해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는 한편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로보애널리스트를 공동개발하는 등 투자시...
2020-07-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IPO 실적 바탕 수익 극대화 견인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스팩 상장을 제외하고 단 한 곳의 IPO 주관도 맡지 못했지만, 하반기부...
2020-07-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해외 부동산·대체투자 ‘심혈’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해외 부동산과 대체투자 부문을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해외 현지 금융기관 및 기업, 정부 등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국가별로 차별화된 사...
2020-07-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신남방 리테일 확대 페달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신남방 리테일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출한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 빠른 성과가 나타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영업망...
2020-07-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글로벌 페이먼트 컴퍼니 도약 시동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페이먼트 컴퍼니(Global Payment Company)’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하나머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하나금융 해외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 GLN(Global Loyalty Network) 확대...
2020-07-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지주 부동산종합서비스 눈독…신한·하나 ‘속도’
금융그룹 차원의 부동산종합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부동산을 타깃으로 취득-개발-관리-처분까지 아우른다. 일반 영업점포로 접점을 확대해 수익처로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 ‘WM...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종승 하나은행 글로벌그룹장 인터뷰] “글로벌 디지털 뱅크 역량 집중”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뱅크의 선도적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부문, 미래금융 부문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종승 하나은행 글로벌그룹장(상무)이 하나은행의 글로벌 시장 추진 방향에...
2020-07-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지성규 행장, 아세안 경쟁력 공고화·투자 기회 모색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기존 글로벌 핵심 성장동력인 글로벌 IB금융 등을 보강하며, 신규 시장 진출도 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한다.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은행부문에 편중되어 있었던 글로벌 사업...
2020-07-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화장품 실적 악화…차석용·서경배 부심
무너진 화장품 실적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코로나19 펜데믹에 화장품 매출이 급격하게 쪼그라든 영향이다. ‘K-뷰티’로 주목받으...
2020-07-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김정태표 글로벌 디지털비즈 페달…신남방 현지화·IB 동력 ‘양바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적극 구현해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강한 은행 해외 네트워크 강점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화를 다지고, 핵심동력으로 글로벌 IB금융도 보...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더블폰용 투명PI 공급 개시
SK가 폴더블 스마트폰용 소재 시장에 뛰어들었다.SK이노베이션 소재 전문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달부터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를 상업생산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
2020-07-1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산업은행, 한국판 뉴딜 추진 TF 가동
산업은행이 '한국판 뉴딜 추진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산업은행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자금공급 및 정책금융 프로그램 수...
2020-07-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7월 4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80%…제주은행의 ‘더 탐나는 적금2’
7월 4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8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07-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