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워케이션은 ‘휴가지 원격 근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점차 풍토병화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근무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워케이션(worcation)’이다. ‘워케이션’은 원격 근무의 한 형태로, 일...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기자수첩] 끊이지 않는 횡령사고에 멍드는 금융권
올해도 금융권은 바람 잘 날 없는 한 해다. 시중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상호금융, 자산운용까지 금융업권 전반에 걸쳐 금융 횡령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또다시 내부통제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예년과 달리 올...
2022-07-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금융권 레그테크 기반 효율적 규제 대응
최근 들어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신 금융 서비스(통칭하여 핀테크)의 급격한 증가 그리고 가상자산의 출현으로 금융 감독기관들은 이제까지 없었던 금융 서비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그 사업자를 보호하...
2022-07-18 월요일 | 편집국
日과 결별 10년, CU 기업가치 1위 올린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편의점 업계 1위, 유통 시가총액 1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에서 독립한지 10년 만이다.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유통 공룡’ 롯...
2022-07-1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ETF' 강화 총력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역량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출범 반 년이 된 서봉균 삼성운용 대표 체제에서 국내 전통 ETF 본가로서 '관리'를 넘어 '뉴삼성' 해외 ETF 확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17일 금...
2022-07-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 뛰자 개인 채권투자 ‘군침’…한전채·코코본드 투심 몰이
#. 주로 은행 예·적금을 해 온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낯익은 은행 이름을 달고 나와 연 4~5%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을 매수했다. 채권을 산다는 게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증권사 MTS(모바일...
2022-07-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원전 전 사이클 소화하는 유일한 건설사” [건설사 탈탈원전 ③-끝]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는 반대로, 윤석열 정부는 원전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지난 5년간 건설사들의 주요 사업에서 한 발자국 밀려나 있었던 원전사업이 다시금 힘을 얻고 있다. 본 기획에...
2022-07-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시행 반년, 건설현장 사망자 줄었지만…
작업 도중 발생하는 근로자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경영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시행 반년가량이 지난 가운데, 건설현장 사망사고 발생 건수가...
2022-07-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1번가 “돈 쓰는 시니어세대 어마어마”
최근 11번가(대표 하형일)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예능형 코너 ‘할렉스’를 선보였다. 할렉스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뜻하는 ‘할’이라는 어휘에 ‘플렉스(Flex)’를 합쳐 만든 조어다. 할렉스는 자신을 꾸미...
2022-07-1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돌아왔다! 부산항에”
롯데는 부산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그 인연은 롯데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대 청년 시절 고 신 명예회장은 부산 남쪽 끝에 위치한 광복동 일대에서 동해...
2022-07-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SMR 대표 기업’ 부상한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SMR(소형원전모듈)시대 대표 기업을 노리고 있다. 지난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힘입어 해당 기술력 개발, 수주 확대 등을 추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하반기 SM...
2022-07-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디자인 이어 ‘테크 리더십’ 보여주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가 최초 독자생산 모델 ‘포니’ 본격 양산에 들어간지 50년 가까이 된다. 그때만 해도 현대차가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이는 없었다. 하지만 현대차는 초창기 보잘 ...
2022-07-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현모 “반도체 투자하는 KT, 그게 바로 디지코”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AI(인공지능) 유망 스타트업들과 함께 동맹을 맺으며 AI 반도체 국산화에 시동을 건다.KT는 최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300억 원 규모 전략 투자를 단행하며 ‘한...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목진원 대표, 이탈리아·프랑스 진출 확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현대캐피탈]
카드·캐피탈사가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해외시장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3고(高)’에 내수 시장의 불안정성이 짙어지자, 대출 규제와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금 해외로 ...
2022-07-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임영진 대표, 현지법인 금융지원 강화 실적 반등 기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카드]
카드·캐피탈사가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해외시장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3고(高)’에 내수 시장의 불안정성이 짙어지자, 대출 규제와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금 해외로 ...
2022-07-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인니 시장 확대 잰걸음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손해보험]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7-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남 부회장, ‘40년’ 괌 성공 기반 동남아 사업 확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DB손해보험]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7-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재근, 리테일·CIB ‘투 트랙’ 전략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국민은행]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7-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 동남아 외형성장 집중…부코핀 정상화 잰걸음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7-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김홍욱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대표 “본사-해외법인 유기적 협업으로 IB 성과”
“홍콩법인은 NH투자증권의 글로벌 주력 거점으로, 다수의 성공적인 IB 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본사와 법인 간 매트릭스(Matrix) 체계를 통한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이라고 평가합니다.”...
2022-07-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영채 대표, 글로벌 IB 강점 살려 ‘최대 실적’ 이어간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NH투자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7-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IMCHI’ 시장 이끄는 임세령 대상 부회장
임세령 대상 부회장의 ‘두 마리 토기 잡기’는 성공할 것인가. 그의 두 마리 토끼는 대표 K푸드 ‘김치’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대상의 글로벌 식품 기업 도약이다. 출발점은 미국이다. 임 부회장은 국내 식품업계 ...
2022-07-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태오·김기홍 회장, 외연확대 M&A 경쟁…모바일뱅킹 확산·비은행 강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 제도 도입과 협업으로 모바일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당국의 대출 금리 인하 압박에 따라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비은행을 키워 위기를 대응...
2022-07-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오늘의운세] 7월18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재산이 넉넉해지고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1948년생, 원만한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1960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1972년생, 이성운이 ...
2022-07-18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안감찬 부산은행장 “금융환경 변화 대응 위한 역량 강화”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경영진과 부실점장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힘내자! 부산은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
2022-07-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하반기 리스크관리·내실 경영 역량집중”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및 내실경영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야한다”고 밝혔다. 17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
2022-07-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