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되는 ‘낭랑 18세’ 한국투자공사… 진승호 사장 “대체투자 확대할 것”
“국부를 증대시켜 나가는 세계 일류 투자 기관이 되겠습니다.”진승호 사장은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KIC 창립 18주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어서 그는 “성숙한 자세로 지금보다...
2023-07-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발등에 불'(종합)
저금리 국면에 불 붙었던 국내 금융투자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및 부동산 펀드에 비상이 걸렸다.미국 상업용부동산 침체 등 골이 깊고, 금리 상승 등 매크로(거시) 환경도 좋지 않아 뇌관이 되고 있다.금융당국이 리스...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신평 "증권업, 비우호적 전망…부동산PF·해외대체투자 리스크 신용도 위협 요인"
한국신용평가는 올해 하반기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와 해외대체투자 리스크를 금융부문 제2금융권 신용도에 지속적 위협 요인으로 판단했다.한국신용평가의 노재웅 실장은 17일 '2023년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와...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업계, 집중 호우 피해 고객 지원 동참…보험료 납입·대출이자 유예 [금융권 호우피해 지원]
보험업계가 집중 호우 피해 고객 지원에 동참했다. 폭우 피해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대출 이자 유예 등을 지원한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 등 보험사들은 집중 호우 피해 고객 특별...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안성교육원, 농·축협 임원 대상 ‘경영 실무 교육’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전국 농·축협 임원(이사) 138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경영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경...
2023-07-17 월요일 | 편집국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출연금 68억 2000만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달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7일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68억 2000만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100억원을 특별출연...
2023-07-17 월요일 | 편집국
‘컬리 온리 햇반’ 등장…쿠팡은 ‘100원’ 즉석밥 내놨다
쿠팡이 ‘100원짜리’ 즉석밥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인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중에서도 즉석밥 시장의 후발주자인 하림의 ‘The 미식’과 맞손이 눈에 띈다. 납품가 갈등 중인...
2023-07-1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은행권, 신보·기보와 맞손…중소기업·소상공인에 4년간 3조 공급
은행연합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지난 2월 15일 발표한...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8년 전과 다르다, 삼성페이 수수료 두고 '한입 두말'
지난달 삼성전자가 카드사에 다음 달 10일까지 삼성페이 수수료 면제 계약이 해지됐음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8년 전 삼성전자가 카드업계에 향후 수수료를...
2023-07-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실적 부진 속 ‘AI’ 사활 건 카카오…하반기 반등 열쇠 될까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AI(인공지능) 개발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최근 AI 개발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에 연구개발비 용도로 자금 수혈을 단행했는데, 초거대 AI 모델 ‘코GPT 2.0’와 이를 활...
2023-07-17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6월 코픽스 3.7%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른 영향이다. 시중 은행들은 18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 ...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부동산침체에 지난해 리츠 수익률 2.60%p 감소…상장리츠만 1.73%p 상승
지난해 급격한 금리인상과 부동산경기 침체 영향으로, 부동산투자(리츠) 수익률 역시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리츠와 해산리츠의 수익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 21개 상...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고객 신뢰 회복 방점…지속가능경영 기반 정립 나서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전 그룹 차원의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 전략을 중점 과제로 두고 지속 가능 경영 기반 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회적 책임 확대를 통한 ‘선한 영향력 1위’ 목...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 'NH하나로목장' 앱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
농협은 17일 한우목장 경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NH하나로목장' 앱의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가입 대상자가 일반으로 확대되어,...
2023-07-17 월요일 | 편집국
김상태 대표, 직원성과평가 제도 정비로 '바른영업' 힘 싣는다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그룹 차원의 '선한금융' 취지에 맞춰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번주 중 선한금융 키워드에 맞춰 직원성과평...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상혁 은행장, 상생금융기획실 신설 금융의 ‘선한 영향력’ 전파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일류 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연결과 확장을 통한 고객·사회와의 상생’을 추진한다. 정상혁 행장은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3억원 기부 [금융권 호우피해 지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재원은 DGB대구은행과 계열사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을...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강원랜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미래세대 위한 ESG경영”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지난 2022년 한 해의 ESG활동과 성과를 종합한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2022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2030 중장기 ESG경영 전략체계...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차·기아, 2분기 더 좋다...영업익 7조 도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1·2위를 기록한 올해 1분기 실적을 뛰어넘는 실적을 2분기에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자동차 호황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1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
2023-07-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당국, 집중호우 피해 금융지원 준비상황 점검…금융상담센터 설치 [금융권 호우피해 지원]
금융당국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들을 신속히 마련했...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금융사 인허가 사전협의 'START 포털' 오픈…"신속·투명하게"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사전협의를 위해 17일 인허가 사전협의 포털인 'START 포털'을 열었다. 이는 금감원의 업무혁신 로드맵(FSS, the F.A.S.T) 중 인허가 심사 프로세스 전면 재정비의...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반도문화재단,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대상 성금 1억원 전달
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이 충남·경북을 덮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비수도권 저축은행 영업구역 최대 4개 확대…금융사 해외 자회사 소유범위도 확대
앞으로 비수도권 저축은행은 영업구역을 최대 4개까지 확대할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적기시정조치 대상 저축은행 등에 한정해 4개까지 허용한다. 또한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자회사 인수·설립 ...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방문한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금융 조기 집행해 달라” (종합)
우리·현대·롯데카드에 이어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4번째로 상생금융 방안을 내놓았다. 규모로는 ▲현대카드 6000억원 ▲신한카드 4000억원 ▲롯데카드 3100억원 ▲우리카드 2200억원 순이지만, 현대카드가 현대커머...
2023-07-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 내달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참가 접수 시작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내달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23-07-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