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3월 100억원을 특별출연하였으며, 금차 68억 2000만원 출연으로 총 168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출연하게 되었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출연금액이다.
이를 재원으로 6월 30일 기준 8,074건 2,358억원의 대출을 지원하였고, 이 역시 금융기관 중 최대 규모이다. 이후 보증 지원에 따라 출연금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환원 및 고금리·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