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커피 위협에 ‘흔들’ 스타벅스, 손정현의 ‘소통 리더십’ 통할까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가 취임 2년 차를 맞으면서 외형 성장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가운데, 가격 인상과 직원 시위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손 대표는 과거 ‘서머 캐리백’ 논란으로 얼룩졌던 스타벅스 기업 ...
2024-11-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명소노 서준혁의 승부수…LCC 타고 ‘글로벌’ 큰 그림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항공업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저가항공사(LCC)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에 각각 오르면서다. 이를 통해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과거부터 추진해 온 ‘글로...
2024-11-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시스템 스타트업 1호 “우주시대 여는 ‘슈퍼을’될 것”
플렉셀스페이스는 태양전기 개발 기업이다. 한화그룹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계열사 한화시스템 1호 독립법인이다. 1년간 한화시스템 사내벤처로 활동하다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본격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한...
2024-11-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적자탈출’ 속도 내는 넷마블…이사회 독립성·다양성 아쉬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최근 2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넷마블(각자대표 권영식·김병규)이 실적 반등과 경영 구조 개편을 위한 카드로 이사회 확장을 단행했다. 사외이사 규모를 확대하고 이사회와 경영진 간 의사소통 효율도 높였다. 다만...
2024-11-1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정의선의 자신감…내년부터 역대급 풀체인지 ‘신차 라인업’
현대자동차·기아 ‘신차 슈퍼사이클’이 내년부터 본격 도래한다. 완성차 업계에서 말하는 슈퍼사이클이란 핵심 차종 다수가 풀체인지(완전변경) 출시를 진행하는 시기를 일컫는다. 풀체인지는 일반적으로 5~7년 주...
2024-11-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재가급여부터 노치원까지…치매간병보험으로 대비 ‘든든’
고령화 사회 진입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재가급여부터 노치원까지 보장하는 치매간병보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서 집안에서 치매환자를 모시거나 병원에 입원하더라도 ...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수 애큐온저축銀 대표, 생성형 AI 개발 등 디지털 혁신 선두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정태영 부회장, AI 플랫폼 일본 수출…무엇이든 ‘최초’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1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장영근, 안전 귀국 환급금 ‘메기’ 역할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욱 농협은행 부행장 “WM 체질 변화…‘대중적 자산관리’ 기반 확대”
“농협은행 자산관리(WM) 사업의 목표는 ‘고객 중심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의 체질 전환’입니다. 체계적인 WM 인력 관리를 통한 매력적인 전문 인력 양성, 더 높은 수준의 고객 상담 공간 도입 등 고객 중심으로 W...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디지털금융 세계화…결제·인증 접근성 획기적 개선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붕어빵 종투사’ 그만…글로벌 리그 경쟁 절실 [종투사 제도 중간점검 (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는 증권사 대형화에 초석이 됐다. 반면, 모험자본 공급보다 수익성을 쫓아 손 쉽게 부동산금융 등을 늘렸다는 평도 듣고 있다. 만 10년이 된 종투사 제도 중간점검 차원에서 현황을 ...
2024-1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토스증권 김규빈, 적립식 간편투자 ‘주거래 플랫폼’ 이끌다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1 월요일 | 정선은, 조해민 기자
‘복지부동 고배당’ GS, 당장은 웃었다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다. 유망한 신성장 분야에 적극 투자하는 기업의 가치가 오르기 마련이다. 물론 모든 게 계획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정유주 투자자들 희비가 엇갈렸다. 현실은 냉...
2024-11-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30대 CEO 등판…‘젊어지는’ 증권사 최연소 사령탑 새 역사
'86(1960년대생·1980년대 학번)' 세대가 떠난 자리에 1980년대 출생의 증권사 CEO(최고경영자)가 등장했다.국내 증권사 사령탑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 1970년대 태어난 40대 CEO들이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 같더니, ...
2024-1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비트코인, 사상 최초 8만 달러 돌파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8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친(親) 가상자산' 기조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트럼프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10일(한국시각) 가상자산 시...
2024-11-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베트남·홍콩·인니行 'K-금융 세일즈'…해외 IR·감독기구 면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오른다. 해외 IR(투자설명회)에 참석하고 금융감독기구 최고위급 면담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11월 11~15일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및 글로벌...
2024-11-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영풍, NH투자증권 통해 지분 매수?…고려아연, 시세조종 의혹 진성서 제출할 듯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있는 영풍이 NH투자증권와 손잡고 지난달 14일 이후 고려아연 지분을 집중 매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해당 주식 거래...
2024-11-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6%…OK저축은행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76%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1-10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다올저축은행 'Fi 리볼빙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80%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Fi 리...
2024-11-10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40%…동월제일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4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1-10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청주저축은행 '펫팸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4-11-10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카드사-보험사 카드납 줄다리기에…보험설계사 업무 '과중'·소비자 '불편'
보험료 카드납부를 두고 카드사와 보험사 간 줄다리기가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불편은 물론 보험 설계사까지 업무 과중으로 속앓이를 앓고 있다. 형식적으로 카드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지만 계속...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에 칼빼든 금융당국…'벼랑 끝' 중소형사 대형사와 양극화 심화 外
금융당국이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를 차단하겠다며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보험업계 전반 이익이 줄어들지만 대형사보다는 중소형사 타격이 더 커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애자일소다가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를 개최했다.기업용 AI 서비스 기업인 애자일소다(대표이사 최대우)가 여의도 FKI타워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금촌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10일 밝혔다. 농촌일손...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