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글로벌 車배터리 공격투자 본능
LG에너지솔루션이 연이어 대형 수주를 따내고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연간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430GWh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놨다. 올해 예상 생산능력(150GWh)을 감안...
2021-10-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종현 LG엔솔 사장 "2025년 車배터리 메모리반도체 넘어선다…ESG경영 미래 준비"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사진)이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가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가치 있는 기업으로 영속하기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할 것"이...
2021-08-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친환경 핵심 배터리 선도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자동차배터리 연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약 43...
2021-08-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미국 배터리 공략 박차 "2025년까지 5조 이상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5조원 이상을 미국 시장에 독자적으로 투자해 70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
2021-03-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2024년 매출 30조 ‘배터리 초격차’ 박차
새롭게 출범한 LG에너지솔루션을 이끌게 된 김종현 사장이 ‘배터리 1위’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떠오르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기술 초격...
2021-0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성능은 포기해도 안전과 신뢰는 절태 타협 없어"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4일 신년사에서 "성능은 포기해도 안전과 신뢰에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불량 제로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지난달 LG화학 전지(배터리)사업부가 분사해 출범한 LG에너지솔루...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LG화학은 김종현 전지사업부문장 사장을 오는 12월1일 전지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하는 'LG에너지솔루션' CEO에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이 신설법인으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유지...
2020-11-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