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문장] “플랫폼 기반 고객 중심 모바일 서비스 확대”
“‘고객여정 100% 디지털화’를 위한 플랫폼 기반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려 합니다” 전용범 NH농협생명 부사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농협생명 디지털화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전용범 부사장은 ...
2021-06-28 월요일 | 전하경, 임유진 기자
쿠콘, NH농협캐피탈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NH농협캐피탈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쿠콘은 NH농협캐피탈이 단기간에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쿠콘은 마이데...
2021-06-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연내 '긱 워커' 소득 정보 활용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신한카드가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개인 맞춤형 금융혜택 제공에 나섰다. 플랫폼 종사자(긱 워커)들은 앞으로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합리적인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
2021-06-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B증권, 테크핀 합작법인 통해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바닐라' 출시
KB증권은 테크핀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를 통해 간편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바닐라(vanilla)’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바닐라는 작년 9월 KB증권의 금융 노하우와, 줌인터넷과 모회사 이스...
2021-06-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신성장본부장 ] “하나원큐,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전환”
“공급자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으로 하나카드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금융사나 빅테크, 유통사, 제조사의 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는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
2021-06-21 월요일 | 김경찬, 신혜주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 고객지향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데이터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개인정보를 독점했던 금융사만의 고유 경쟁력이 약화되고 빅테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1-06-21 월요일 | 김경찬, 신혜주 기자
[인터뷰-김성수 하나생명 디지털사업팀 본부장] “반복 방문하는 1등 플랫폼 목표”
“손님 스스로 반복 방문하는 보험업계 1등 플랫폼이 목표입니다.” 김성수 하나생명 디지털사업팀 본부장은 하나생명 디지털화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김성수 본부장은 하나생명 디지털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하나...
2021-06-21 월요일 | 전하경,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긱이코노미 플랫폼 사업 계열사에 양도
한화생명이 긱이코노미 플랫폼 사업을 계열사에 넘긴다.한화생명은 17일 계열회사인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가칭)에 긱이코노미 사업 무형자산, 지식재산권과 인적조직 전체를 양도한다고 공시했다.한화생명은 긱이코...
2021-06-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OSPI 시총 3위 다툼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 의미...인터넷플랫폼 다음엔 전기차가 도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역사적으로 시가총액 3위 자리를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 NAVER와 카카오가 시총 세 번째 자리를 놓고 힘겨루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는 산업 지...
2021-06-17 목요일 | 장태민
아주IB투자, 골드만삭스와 美 스트리밍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기업 투자
아주 IB투자가 골드만삭스 그로스 에쿼티가 주도한 펀딩에 참가해 글로벌 IT기업 투자를 실행하면서 해외 투자 확대에 나섰다.아주 IB투자는 지난 4월 스트리밍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기업 ‘스트림(Striim, ...
2021-06-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데이터 사업 확장하는 카드사…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구축 나서
카드사들이 데이터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맞춤형 카드 마케팅(CLO)으로 소상공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롯데카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등 상생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14일 금융...
2021-06-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등 금융플랫폼 만들 것”
“주식뿐 아니라 비정형화된 투자상품도 온라인에서 거래하면 더욱 편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키움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가장 싸게 공급하고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 되고자...
2021-06-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이해정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KB페이 중심 그룹 디지털 자산 확대”
“플랫폼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카드 비즈니스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No.1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 이해정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전무)이 한국금...
2021-06-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뷰-김성범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넘버원 다이렉트보험 플랫폼 도약”
“디지털 가속화로 다이렉트 자동차뿐 아니라 장기일반보험까지 넘버원 다이렉트보험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김성범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보 다이렉트 채널 향후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KB손해보험 다...
2021-06-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인터뷰-조영서 KB국민은행 DT 전략본부 총괄] “금융플랫폼 조직 전환은 생존 문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조직 체계부터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모두 바꿔야 합니다”조영서 KBKB국민은행 디지털 전환(DT) 전략본부 총괄 겸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은 지난 9일 한국금융신문과의 대면 인터뷰를 ...
2021-06-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 가입자 100만 돌파…금리 노마드족 ‘호평’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가입자 수가 지난달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금리 노마드족’의 눈길을 끌며 금융앱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신협 온뱅크는 비대면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개설이 가능한...
2021-06-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토스,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도약…금융서비스 전방위 확장
카카오페이가 보험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토스는 오는 9월에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을 출범하게 되면서 보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0...
2021-06-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등과 한의계 플랫폼 ‘메디스트림’에 55억 투자
최근 한의계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트림이 국내 주요 투자사로부터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기존 투자사인 하나벤처스와 신규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
2021-06-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인터뷰 -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 “고객 맞춤 메가 플랫폼 구축”
“신한 쏠과 신한페이판을 확대해서 오는 8월 신한카드의 메가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보다 고객을 더 잘 아는 새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상무)이 한국금융...
2021-06-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뷰 -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 그룹장] “플랫폼 경쟁력 강화·외연 확장 집중”
“지난해는 플랫폼 이용고객 확보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은행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금융을 뛰어넘는 전략적 외연 확장에 집중할 것입니다.”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 부행장은 최근 한국...
2021-06-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기업 특화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나서
신한은행이 금융 솔루션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금융·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신한은행은 4일 더존비즈온과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
2021-06-0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국민‧우리카드, 플랫폼 기반 오픈뱅킹 서비스 본격 개시
카드사들이 31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에 참여한다. 이제 금융소비자들은 카드사 앱에서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타금융사의 본인계좌 조회와 자금이체가 가능해졌다. 오픈뱅킹은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의 앱을 설치할 필...
2021-05-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전북은행-카카오, AI 기술‧플랫폼 활용 '맞손'
전북은행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J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북은행 서...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