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의 3820억원 유상증자에 30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한화는 김 회장이 보유한 신주인수권 438만8030주 중 291만8030주를 한국투자증권에 매각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나머지 147만주에 대해서도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이번 유상증자로 유입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한화테크윈 인수 잔여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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