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군을 보유한 KB국민은행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의 명가인 현대증권의 투자ㆍ자문 노하우를 접목해 최적화된 통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무 WM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기존 은행자산관리 서비스와 현대증권의 전문적인 증권상담서비스를 합진 원팀(One-team) 투자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KB금융은 하반기 총 10개의 WM 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향후에도 은행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투자상품 서비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