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작년 부보금융회사별 경영위험 차등평가 결과 발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7-25 17:21

280개사 중 29개사 등급 상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작년 부보금융회사별 경영위험 차등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2015년도 차등평과 결과, 전체 평가대상 280개사 중 45개사(16.1%)의 등급이 변동하고 이 중 10.4%인 29개사 등급이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부보금융회사의 자율적인 경영위험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업권 내 상대적인 위치 등 차등평가 결과 종합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저금리 기조 지속, 한계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라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험공사는 부보금융회사들은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을 제고하고 금리 역마진 위험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금융감독 관리지표와 금융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고 차등평가모형의 일부 등급 쏠림현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