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게스트하우스가 왔다. inn제주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않은 한림에 요즘 핫한 바람이 분다.
바로 제주도게스트하우스 인제주 “inn jeju” 게스트하우스 때문이다.
게스트하우스의 천국인 제주에서도 한림에 있는 인제주 는 그 특별함을 더한다.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2210 번지에 위치한 인제주 게스트하우스 는 2015년4월에 오픈했으며 타 게스트 하우스처럼 도리토리 방식이 아닌 2~4인실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제주도배낭여행 들 사이에서 요즘 벌써부터 핫 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객실 다섯 개의 미니호텔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인제주는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되며 신축건물이여서 무엇보다도 깔끔함이 돋보인다.
깨끗한 화이트 침구류와 아침 조식으로 오물렛,샐러드,팬케이크,베이컨등 인스턴트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즐길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는데 와인,쥬스,영궁정통밀크티,기타음료 와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어 여행피로를 푸는데 제격이다.

2층 카페에서는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제주도 민속빵으로 만든 제주 비프버거, 베이컨 치즈 차아바타, 한우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오꼬노미야끼, 토마토 스파게티 등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이 가능하다. 인제주의 주인장 쉐프 덕분이다.

한림 게스트하우스 인제주 의 가장 특별함은 옥상에서 먹는 바비큐다.
옥상에서 하늘을 끌어 안고 비앙도를 바라보면서 먹는 바비큐는 in 제주게스트하우스 만의 큰 장점이다.

인제주만의 가지고 있는 옥상의 특별한 분위기는 여러 용도로 이용된다.
보통은 여행객들과의 바비큐 파티가 주된 이용이지만 특별한 날에는 프로포즈 장소로 이용될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황지현 대표는 직접 땅을 구매하여 게스트하우스 집짓기에 참여하면서 일일이 손으로 자재를 함께 날랐다. 인제주 게스트하우스의 컨셉부터 시공, 인테리어까지 본인이 직접 같이 작업하여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 오갈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고 싶어 동분서주 발로 뛰면서 인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완성시켰다.

황대표는 단순한 카페나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문화 창조를 만들고 싶어 고심과 노력한 끝에 인제주가 탄생하게 되었고 앞으로 모두의 낙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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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www.innjeju.co.kr
- 예약문의 : ☎064-796-6606



FN온라인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