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다목적 교육센터는 코이카(KOICA)의 공공민간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총 사업비 20만불을 코이카(KOICA)와 외환은행이 각각 10만불씩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달하고, 한국해비타트와 제휴하여 건립된다. 오는 2014년 8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클락지역에 2곳, 민다나오지역에 3곳 등 총 5곳이 건립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번 코이카(KOICA), 한국해피타트와 함께한 다목적 교육센터 건립으로 필리핀 지역사회의 자립과 빈곤퇴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의 대표 글로벌 은행으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