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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상무 영입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7 15:36

이예진 삼진제약 마케팅 실장. /사진=삼진제약

이예진 삼진제약 마케팅 실장. /사진=삼진제약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삼진제약은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전 안텐진 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예진 상무는 약 2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영업·마켓 액세스를 총괄하며 혈액암, 고형암, 희귀질환 분야 신제품 급여 등재 및 성공적인 런칭을 수행한 베테랑 전문가다.

이예진 상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얀센에서 MR, PM, 신약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재와 적정 약가 책정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MA(약가/기획 전문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엘에서는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로서 영업 인력의 임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환자 중심 영업 기술을 국내 시장에 도입하고 이를 정착시키는 등 관련 업무 영역 전반에서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인재다.

최근까지 안텐진 코리아 상업화 리드로서 영업·마케팅·허가 등 여러 부서를 총괄했으며, 실제임상근거(RWD)와 경제성 평가 활용을 토대로 신제품의 급여 등재 및 해당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기여한 바 있다.

삼진제약은 신임 이예진 상무의 국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이에 따른 약가 및 급여 전략 수립 등 실무 경험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 고도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예진 상무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 단체 협력에도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어, 향후 신제품 발매 전략 수립 및 제품 평가 검토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신임 이예진 상무의 합류에 따라 근거 중심의 마켓 엑세스와 차별화 된 브랜드 포지셔닝 등으로 마케팅 역량이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주요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지속적 성장에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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