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입은 지난 1월 30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3000만원 오른 26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19년 11월이었다. 이 단지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32가구, 5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용산구 소재 ‘풍전아파트’ 76.56㎡(23.1평)타입 6층은 지난 2월 3일, 3억2500만원 오른 9억25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이 평형은 신고가는 지난해 2007년 10월 6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용산구 워효로4가에 위치한 138가구, 4동 규모의 단지 아파트다.
중구 만리동1가에 위치한 ‘LIG서울역리가’ 84.95㎡A(25.6평) 2층은 지난 2월 3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9200만원 오른 13억3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단지는 181가구, 4동 규모의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