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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인베스트먼트, 일반청약 경쟁률 1166 대 1…역대 VC 최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1 19:44

청약증거금 약 3.4조원 모여…29일 코스닥 시장 상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벤처캐피탈(VC) LB인베스트먼트가 일반 청약에서 흥행했다.

LB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박기호)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16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약 3조 43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3~14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경쟁률 1298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 희망 밴드 상단인 51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역대 벤처캐피탈(VC)이 실시한 기업공개(IPO)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14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개최한 상장 및 성장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유니콘 투자 실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3.14)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14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개최한 상장 및 성장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유니콘 투자 실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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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인베스트먼트는 범 LG가 일원이다.

하이브, 펄어비스, 직방, 카카오게임즈 등에 초기부터 투자해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 수익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무신사, 에이블리, 뮤직카우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넥스트 유니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공모 자금 및 향후 창출되는 성과보수, 관리보수를 활용해 GP(위탁운용사) 출자 비율과 AUM(운용자산) 확대를 예정하고 있다.
외형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도모한다.

LB인베스트먼트는 오는 23일 납입을 거쳐 3월 29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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