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생명, NEXUS 보험심사시스템 고도화로 언더라이팅 경쟁력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6 16:14

빅데이터 플랫폼·머신러닝(ML) 활용 인수위험 계량화

자료 = NH농협생명

자료 =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NEXUS 보험심사시스템 고도화로 언더라이팅 경쟁력을 강화했다.

NH농협생명은 27일 보험심사시스템(NEXUS)을 고도화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심사시스템은 보험 인수심사인 언더라이팅에서 활용된다. 언더라이팅은 고객이 가입하고 싶은 보험에 청약을 했을 경우, 보험자가 피보험자의 리스크를 측정하여 계약의 인수를 결정하는 과정을 뜻한다. 언더라이팅 시스템이 고도화 될수록 보험사는 역선택이 줄어들어 보험료 경쟁력이 올라가고, 고객은 적절한 금액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보험심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인수위험을 정교하게 분류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구축했던 빅데이터 플랫폼과 새롭게 도입한 머신러닝(ML)을 활용하여 ▲직업 ▲성별 ▲담보 등 여러 가지 층위에서 위험수준을 심층 계량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고도화를 통해 보험계약 전 사전심사 프로세스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스는 가입설계 시 모든 보험사의 지급정보 및 실시간 고지정보를 판단하여 주계약과 특약별 인수조건을 모집인에게 One 클릭으로 제공한다. 사전심사 프로세스 도입으로 모집인과 인수심사자 모두 계약 보완 및 반송되는 과정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 또한 청약에서 계약의 승낙까지 전체적인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보장담보, 상품, 채널 등 리스크 요인별 손익 분석을 할 수 있는 시각화 화면 개발했다. 급격한 손해율 증가 요인 등을 화면 상으로 조기에 확인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의학정보 외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축적으로 향후 AI 언더라이팅 기반도 마련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통계를 활용하는 보험의 특성상 심사가 정교해질수록 보험사, 모집인,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이번 보험심사시스템 고도화 등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생활금융 동반자로서의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적자 축소에 보험 본업 체력 회복…내실 성장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의 체력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 축소와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효과로 장기보험 손익이 크게 늘었고, 일반보험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보험손익 확대를 뒷받침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수준이다.현대해상은 투자손익 감소에도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예실차 개선·일회성 환입 효과에 장기보험 손익 증가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손익 2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익 개선·일반보험 성장…고수익 자산 투자 운용 성과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부문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장기보험의 내실 강화와 일반보험 성장이 보험손익 개선을 이끈 가운데 자동차보험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고수익 이자소득 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평가이익 확대가 맞물리며 투자손익도 크게 성장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조3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연결 세전이익은 1조8508억원으로 IFRS17 도입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전 사업 부문이 수익성 3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전속채널 4만5000명 확대…신계약 CSM 20%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올해 상반기 전속 영업조직을 4만5000명 규모로 확대하며 미래이익 기반을 넓혔다. 14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전속채널 재적 인원은 4만4987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147명(10.2%) 늘었다. 상반기 신계약 CSM은 1조71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12억원 증가했다.전속 보험설계사(FC)와 전속대리점이 전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의 85.1%를 차지하면서 전속설계사 조직에 CSM 성장을 견인했다.이완삼 삼성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속설계사는 체계적인 교육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정착률을 바탕으로 신계약 성과를 견인하고 있다”며 “AI 기반 보험판매 도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