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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인천시와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4 10:11 최종수정 : 2021-05-16 22:19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14일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지원'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14일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지원'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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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인천광역시와 14일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우대보증 등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열린 공간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클러스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9년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을 시작해 올 2월 국내 1호로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송도 국제도시에 개소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을 발굴해 추천한다. 기보는 인천시가 추천한 기업에 우대보증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이나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별도 추천기업이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 감면(3년간 0.4%포인트) ▲매출실적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는 운전자금 보증금액 확대(1억 원→2억 원) 등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대보증 지원 외에도 보증연계투자 추천, 기보벤처 캠프 참여, 기술거래, 기술 보호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포함하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1호 스타트업 파크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유망 스타트업 혁신성장을 위해 인천시와 협업 모델을 구축한 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우수기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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