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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77.00/1,177.20원…9.35원 급등

이성규 기자

ksh@

기사입력 : 2020-01-28 07:24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7.10원에 최종 호가됐다.
2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9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68.70원)보다 9.35원이나 올랐다.
NDF 달러/원 1개월물 급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공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밤 사이 다우지수는 453.93포인트(1.57%) 하락한 28,535.80, S&P500지수는 51.84포인트(1.57%) 떨어진 3,243.63을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75.60포인트(1.89%) 내린 9,139.3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도 안전수요 확대로 0.1% 상승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장보다 0.09% 오른 97.94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108.89엔으로 0.35% 하락한 반면, 달러/위안 역외환율 6.9841위안으로 0.77% 급등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내각)이 춘제 연휴 기간을 사흘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 금융시장은 다음주 월요일인 2월 3일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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