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DLF 제재심 출석 ‘묵묵부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6 14:48

2시 29분경 도착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20 우리금융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신뢰 1등 금융그룹을 향한 동행경영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20 우리금융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신뢰 1등 금융그룹을 향한 동행경영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오후4시에 열리는 DLF 제재심에 참석하고자 금감원에 입장을 완료했다.

16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오후2시29분경 제재심에 참석하기 위해 금감원 정문을 통해 입장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금감원 정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DLF 제재심 관련 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제재심에 참석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소감은 좋을일일 때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모두 제재심 1시간~1시간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 제재심을 준비했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오전10시 DLF 제재심 전인 오전 9시에 금감원 정문을 통해 입장을 완료했다. 함영주 부회장 제재심은 정오에 정회했다가 오후1시30분경 재개한 상태다.

함영주 부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모두 중징계 수위 낮추기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중징계가 확정될 경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주 회장 연임이, 함영주 부회장은 하나금융 차기 회장 기회가 날아가게 된다. 손태승 회장은 이사회에서 연임을 결정했지만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되기 전까지는 연임 확정이 아니라는 점에서 급한 상황이다.

금감원과 손태승 회장, 함영주 부회장은 내부통제 책임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분조위는 처음으로 은행 내부통제 미비 책임 20%를 배상비율에 반영했다. 불완전판매 행위 책임은 묻기 어려우나 본점에서 내부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일인 만큼 CEO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게 금감원 논리다.

함영주 부회장, 손태승 회장은 CEO 처벌 근거가 미비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재호 예보 이사, ‘현장형 금융안정 전문가’…금융위기 국면 극복 경험 윤재호 신임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예보 내부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부터 경영전략과 기획, 부실 금융회사 정리까지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한 '현장형 금융안정 전문가'로 꼽힌다.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정리부장과 금융안정본부장을 잇달아 맡으며 예보 본연의 역할인 금융회사 부실 예방과 위기 대응 업무를 총괄해왔다.예금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이후 금융회사 리스크 모니터링과 예금보험제도 개편 등 예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부 업무에 밝은 윤 이사가 김성식 사장의 금융안정 강화 구상을 실제 제도로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저축은행 사태부터 금융정리까지…위기 국면 두루 거 2 박현주 예보 이사, 사회적약자 동행한 ‘법률전문가’...예금자보호 강화 사명 박현주 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이 예금보험공사 신임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박 이사는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은 아니다. 그는 법무부 최초의 여성 검사 출신 대변인, 일선 검찰청 지청장을 두루 거친 법률 전문가다. 금융회사 부실 정리와 책임 추궁, 채권 회수 등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예보가 외부 법률 전문가를 경영진에 합류시켰다는 점에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다양한 검찰·범죄조사 전문가…첫 여성 검사 법무부 대변인1971년생인 박 이사는 고척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법학과를 거쳐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3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 “관리 미흡한 부분 인정…피해 구제 일환 현금성 상품권 지급" [2026 국감]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가 결제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회사의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피해 구제를 위해 토스페이먼츠가 직접 현금성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임 대표는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이 가맹점의 연동키 노출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기존 입장을 지금도 유지하느냐고 묻자, 임 대표는 “아니다. 저희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개선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토스페이먼츠는 지난달 자사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 한 곳에서 결제연동플랫폼의 인증정보인 연동키가 노출됐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