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서울 한남동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6개/2만8000원, 10개/4만5000원)'와 진한 만체고 치즈를 올려 풍미를 더한 굴 그라탕 '펄쉘 오이스터 라카펠라(2만 8000원)'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와인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1월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매장으로 1500여 종의 와인과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종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와인 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