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다주택가구는 52만가구로 전년 52만5000가구 대비 5000가구 줄었다. 비중 또한 28.0%에서 27.6%로 떨어졌다. 서울 다주택자 비중도 감소(16.0→15.8%)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수요자 보호, 투기 근절, 맞춤형 대책이라는 3대 원칙 하에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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