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날씨와 관련해 기상청은 "금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낀 날씨가 될 것"이라며 "강원영동, 제주특별자치도 등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비소식이 예정된 강원영동 지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해졌고 제주특별자치도와 남해안은 새벽부터 밤까지 우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의 경우 남해안은 5mm 내외로 예상된 반면 강원영동, 제주특별자치도 등은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강원영동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의 폭우가 내리는 지역도 존재할 예정으로 확인돼 지역 주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