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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65주년…박현철 사장 “경기 조정 시기를 성장 기회 삼을 터”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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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3 17:05 최종수정 : 2019-08-23 18:04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창립 65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부국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부국증권이 오는 25일 창립 65주년을 맞는다.

부국증권은 23일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우수부서,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65년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지금의 경기 조정 시기를 회사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직원들이 마음껏 일하고 능력을 펼쳐나가는 행복한 회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1954년 8월 25일 국내 증권사 중 네 번째로 설립된 자기자본 4847억원 규모의 중소형 증권사다. 2013년 이후 8개의 지점이 폐쇄되면서 현재는 본사를 포함해 총 5개의 지점에서 24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김중건 회장(12.22%)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자가 24.0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지난 3월 전평 전 대표 후임으로 박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1964년생인 박 대표 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점장과 영업총괄상무 등을 거쳤다. 2012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지냈으며 2014년 유리자산운용 사장 대표이사로 올랐다.

그간 부국증권은 부동산·기업금융 자문 중심의 투자은행(IB)과 채권 위주의 자기매매 및 운용부문에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신기술사업금융업(신기사) 등록, 장외파생상품 중개 및 매매업 인가, 전문사모집합투자업(한국형 헤지펀드) 등록을 통해 기업금융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지난 4월 IB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박정준 부사장을 대표로 임명했다. 부문 대표 체제는 부국증권 역사상 처음이다. 박정준 대표는 IB사업본부와 IB 소속 구조화금융부, 부동산금융부, 대체투자부를 총괄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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