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FIFA 온라인 4’ 대규모 여름방학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넥슨)
우선 대표팀 모드에 PvE(Player vs Environment)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쿼드 배틀’이 업데이트 됐다.
‘스쿼드 배틀’은 기존리그에만 있던 PvE 모드를 더욱 폭 넓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추가됐으며 다른 유저의 대표팀 스쿼드 및 스페셜 스쿼드 AI와 대결하는 모드다.
첫 번째 스페셜 스쿼드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홍보 모델이자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선정한 BEST 11 선수들로 구성됐다.
‘스쿼드 배틀’은 난이도 및 매치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며 시즌 종료 시 소속된 디비전과 순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팀 컬러’를 충족하는 선수 보유 시 능력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적용 조건을 4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이어 거래 및 강화를 할 수 없고 특정 기간과 경기 수가 정해진 ‘임대선수’를 추가했다.
‘FIFA 온라인 4 M’에는 대표팀 매니저 모드를 추가해 PC 온라인과 랭크를 연동했고, 메인화면에서 팀 전술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넥슨은 ‘2019 KFA’ 클래스에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U-20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 21인을 추가했다.
새로운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9 KFA U-20 ALL 선수팩(5강)’ 1개와 ‘19 KFA U-20 ALL 선수팩’ 5개가 지급된다.
또한 ‘FIFA 온라인 4 M’ 1주년기념 이벤트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FIFA 온라인 4 M’에 접속 및 PC 온라인 접속 시간에 따라 ‘[19 TOTS 포함] 7월 버닝 Top Price 300’와 ‘19 TOTS, TC, GR 클래스 OVR 87+ 선수팩’, ‘BP카드 1500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