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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Q&A] 휴가철 여행시 챙겨야 할 것들

허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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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8 14:45 최종수정 : 2019-07-22 11:10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1. 휴가를 떠나려면 평상시와는 다른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지요?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여행시 사용할 예산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여행자 보험, 자동차보험, 카드가 필요하고요. 국내가 아닌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환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각 은행에서 환전 우대제도를 많이 내놓고 있는데 거래은행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환전에는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미 달러나 유로, 일본 엔과 중국 위엔화 등은 교환이 용이하지만, 그 외의 통화는 환전이 제한적이고 수수료도 비싸서 한국에서 바꾸는 것 보다는 달러를 갖고 가셔서 현지에서 바꾸시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2. 여행 중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보험은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할까요?

여행중 보험은 여행자 보험과 개별적으로 이동한다면 자동차 보험이 필요합니다. 여행자보험이나 단기 자동차보험은 여행기간에 한정한 상품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가입도 모바일로도 가능하고 미리 가입을 하지 못했다면 공항에서도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가입기간을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부터 돌아와서 집에 도착한 시간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할 점은 가입 시 건강상태나 진료현황 등을 정확히 기록하지 않으면 보상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서 기입하셔야 합니다.

3. 요즘은 해외여행 시에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운전면허증입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쉽게 발급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발급은 사진만 있으면 가까운 경찰서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일 깜빡 잊고 준비를 못했다면 인천공항에서도 발급을 받을 수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유효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이미 갖고 계시다면 유효기간을 꼭 확인해 보셔야 하고요.

현지에서 교대운전을 하신다면 교대운전 할 분도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4. 해외에서 운전 중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렌터카는 자동차대여 시 보험을 함께 가입합니다. 만일 현지에서 보험을 가입했다면 사고 시 비용을 현지 보험에서 부담을 하지만, 인터넷으로 렌터카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보험사에 가입을 했다면 사고 시 현지에서 비용을 우선 지불하고 사후에 청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 시에는 렌터카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꼭 지켜야 합니다.

우선 경찰서 신고와 렌터카 회사에 신고를 하여야 하고요. 필요한 관련 서류를 잘 챙겨야 합니다. 특히 조심하여야 할 것은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보험사에 수리비를 청구하여야 한다면 반드시 경찰서 신고 후 관련서류가 있어야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절차를 잘 알아야 합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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