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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다산네트웍스, 대규모 BW 발행 소식에 ‘급락세’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7-17 10:16

▲자료=다산네트웍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다산네트웍스가 급락하고 있다. 계속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74%(1760원) 하락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다산네트웍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1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7일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 경영진이 본인들의 지분율을 유지한 채 전환사채(CB)·BW·교환사채(EB)를 발행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당순이익(EPS) 성장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산네트웍스 시가 총액은 최근 2년 동안 2.5배 증가했지만 CB·BW·EB 발행으로 주식 수가 크게 증가해 주가 상승률은 80% 수준에 그쳤다”며 “자금조달 방법상의 변화가 없다면 다산네트웍스를 매수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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