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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랭킹] ‘갖고 싶다, 이 땅!’ 전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지역은?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19-06-30 11:01

[WM국 김민정 기자]
서울에 손바닥(?) 만한 크기라도 내 땅 하나 갖는 게 꿈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서민들의 경우 그저 꿈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이미 가격이 너무 오른 탓이다. 그렇다면 세계에 있는 지역 중 서울보다 더 비싼 땅은 어디일까. 알고 보면 깜짝 놀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들.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에 위치한 모나코는 평당 20만달러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모나코는 프랑스인들의 최대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억만장자들의 놀이터로 알려져 있는데,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이 곳에 별장과 슈퍼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모나코의 땅값은 평당 22만 300달러, 한화로는 약 2억 5,000만원에 달하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들은 대부분 비싼 땅값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지역은 바로 홍콩이다.

동북아시아에서 대표적인 도시로 잘 알려진 홍콩은 중국의 재벌들의 투자가 활발한 지역인데, 덩달아 부동산과 물가가 상승했다.

그렇게 상승한 땅값은 평당 16만달러로 한화로는 약 1억 8,000만원에 이른다.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도시로 꼽히는 런던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3위에 올랐다. 런던은 과거부터 세계의 중심지이자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멈추지 않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종종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평당 13만 1,100달러로 한화로는 약 1억 5,000만원에 달한다.

하나의 도시이자 나라인 싱가포르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한 곳이다. 싱가포르는 인구 1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도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

동남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났지만, 좁은 면적에 밀집된 인구로 인해 자연스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었다. 평당 10만 1,400달러로 한화로는 약 1억 1,000만원이라고 한다.

스위스에 위치한 제네바는 유명 관광지이면서 동시에 각종 국제기관이 모여 있어 취리히, 바젤에 이어 스위스 제3의 도시로 꼽힌다.

특히 적은 세금과 유럽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전세계 대기업들이 몰리면서 땅값과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랐다. 제네바의 땅값은 평당 9만 5,200달러로 한화로는 약 1억원에 달한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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