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금융 통계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금융 인사이트를 찾아보고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 결과물을 창출해 활용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KCB는 대회를 통해 카드, 대출, 소득 등의 다양한 금융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기존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금융을 비롯해 신용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렵게 느껴졌던 금융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시각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KCB 관계자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살고 있는 지금, 이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법들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것이야말로 데이터의 이해를 기반으로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대회 참가는 데이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