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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올해 조선 부활 원년 위해 총력"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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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3 11:07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 2019년을 '중공업 부활의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남 사장은 3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사업 부문별로 추진 방향에 대한 당부 내용을 전달했다.

남 사장은 "어느누구와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원가경쟁력 확보와 수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술·구매 부문에서는 ▲설계 물량 감축 및 표준화 확대 ▲자재비 절감, 적기 조달 등 제조원가 경쟁력 제고를 당부했다. 연구소에서는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스마트 선박 및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남 사장은 "계획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BP 매드독(Mad dog Ⅱ) FPU, ENI 코랄(Coral) FLNG 등 해양 프로젝트에 대해 그 간 대형 해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Lessons Learned를 십분 활용해 약속한 납기와 목표 원가를 기필코 준수하자"고 했다.

끝으로 남 사장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모두가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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