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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리더스원, 세 자릿수 청약 마감…고가 프리미엄 아파트 흥행 불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07 08:37

6일 청약서 최고 경쟁률 422.25 대 1 기록

래미안 리더스원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대장주였던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 3500만원 이상 고가 아파트 흥행 불패 행보를 이어갔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4개 평형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59A㎡로 422.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리더스원이 1순위 청약 마감함에 따라 올해 분양한 고가 아파트는 모두 완판했다. 올해 평당 분양가 3500만원이 넘은 곳은 이 단지를 포함해 ‘논현 아이파크’, ‘디에이치자이 개포’, ‘서초동 DK밸리뷰시티’, ‘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 등 5곳이다.

분양가가 가장 높은 곳은 가장 높은 곳은 논현아이파크(123㎡)로 5200만원이다. 이어 래미안 리더스원 4489만원, 디에이치자이 개포(226㎡) 4481만원, 서초동DK밸리뷰시티(27㎡) 4341만원, 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77㎡) 3960만원 순이었다.

논현아이파크와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지난 3월 시행한 청약에서 1순위 마감되며 ‘완판’됐다.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도 최고 경쟁률 102.25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 3구 시세보다 래미안 리더스원의 분양가는 저렴하게 나왔다”며 “프리미엄 아파트 기준선인 3500만원보다 약 1000만원 비싸지만, 주변 인근 단지 대비 최소 2~3억원 차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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