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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보급형 신모델은 ‘아이폰XC’…출고가 약 79만원될 듯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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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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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보급형 신모델 ‘아이폰XC’ 유출 사진 / 사진=IT매체 더 버지 홈페이지 캡처

△아이폰 보급형 신모델 ‘아이폰XC’ 유출 사진 / 사진=IT매체 더 버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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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애플의 저가 보급형 모델의 이름이 ‘아이폰 XC’로 추정된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애플의 저가 보급형 신모델은 ‘아이폰XC’가 될 것으로 보이며 출고가는 699달러(약 78만 9000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색상은 레드, 화이트, 블루 3가지다.

아울러 더 버지는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온 한 중국계 통신사의 마케팅 프레젠테이션을 근거로 아이폰 신작은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C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더 버지는 아이폰XS에는 5.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추측했다. 출고가는 아이폰XS가 900달러 후반, 아이폰XS 맥스는 1000달러대 후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 버지는 아이폰 신작 유출 정보와 관련해 “이 같은 정보는 부정확하거나 조작된 것일 수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12일 애플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신제품은 같은 달 21일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이날 애플워치 4와 신형 아이패드 프로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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