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C현대산업개발, 첫 반포 단독 단지 확보 눈앞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6 16:00

오는 28일 반포 3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김대철 사장 취임 후 첫 도정 수주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반포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가 이번 달 말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첫 반포 단독 단지 확보를 눈앞에 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반포 3주구를 수주하게 된다면 지난해 12월 김대철닫기김대철기사 모아보기 사장(사진) 체제 출범 이후 첫 도시정비사업장 확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은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연다. 반포 3주구는 지난해 11월, 지난 1월, 지난 4월 시공사 입찰이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이 이 사업장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지난 3번의 시공사 입찰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입찰하는 등 수주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제기된 ‘입찰 제안서’ 논란도 무난히 타결돼 큰 변수도 없다. 지난달 중순 HDC현대산업개발이 반포 3주구 조합에 제출한 해당 단지 입찰 제안서가 법적 요건이 미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18일 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찰 제안서 논란도 지난달 18일 열린 설명회를 통해 무난히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대형 건설사 한 관계자는 “지난 1월 입찰을 제외하고 반포 3주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세가 점쳐졌다”며 “HDC현대산업개발과 여타 건설사 간 수주 전 참여 시기 차이는 약 10개월로 여타 건설사와 차원이 다른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반포 3주구는 전용면적 72㎡ 단일평형 1490가구를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예상 총공사비는 8087억원이다. 이 단지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해 매력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여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 / 자료=한국금융신문DB.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여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 / 자료=한국금융신문DB.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보상 분야 기간제 250명 공개채용…이달 150명 우선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의 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LH는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이달 150명을 먼저 모집하고 오는 12월 나머지 1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역은 경력·자격 필요…일반역은 별도 요건 없이 지원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와 현장조사, 주민 상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는다. 별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보상 전문역은 기본조사서 검수·확인과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 2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위 출범…연말까지 조직문화·정책 과제 점검 강원랜드가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조직진단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연말까지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강원랜드는 2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보드룸에서 ‘제1차 조직진단혁신위원회 킥오프 및 정례회의’를 열고 3대 핵심 과제와 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장기간 경영공백 기간에 누적된 경영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외부 전문가와 현장 직원 대표가 참여해 조직 운영을 다각도로 진단한다.공동위원장은 김창진 서울시립대 연구위원과 김대정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TF장이 맡는다. 외부 위원으로는 이정환 명지대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3 추석 열차 암표 잡았다…코레일, 35건 수사의뢰·회원 8명 강제탈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연휴 기간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하고 암표 판매가 확인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25건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레일은 제보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지급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승차권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 해당 거래에 연루된 판매자는 8명으로, 코레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