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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속, 프리미엄 분식 데이크아웃 사업이 뜨고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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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08 16:08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월 1억 6천만원 매출 올려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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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속, 프리미엄 분식 데이크아웃 사업이 뜨고 있다.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거나 문을 닫는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소자본 창업으로 창업 성공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지만 경기불황으로 창업을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자본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고, 실패 시 위험부담이 크지 않는 안정적인 창업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최근 떠오르고 있는 유망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분식 데이크아웃 사업이 있다.

프리미엄 분식 데이크아웃 사업은 대중적인 메뉴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적은 투자 비용과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갖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프리미엄 분식 데이크아웃 사업은 적은 사업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어 예비 창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 프리미엄 아울렛 등 프리미엄 매장과 대형마트, 대형 복합쇼핑몰 등 전국 주요 상권 위주로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쿨스토어’에서는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분식 데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를 런칭하였다.

스쿨스토어의 테이크아웃 사업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떡볶이, 면, 밥 등 대중적인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중적인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에 매출 기복이 적고, 상권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테이크아웃 매장을 운영하여 적은 유지비로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 데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 관계자는 “월 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내고 있는 딜리버리 매장과 로드샵을 결합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형태를 갖추고 있어 소자본 창업을 시작하려는 문의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가맹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5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매우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쿨스토어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 http://www.schoolstore.co.kr/event )와 전화(02-48-7300)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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