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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 대명종합건설 동탑산업훈장 수상

주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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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26 10:44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최상의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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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 대명종합건설 동탑산업훈장 수상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보증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3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지난 24일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과 정관계 인사도 함께 참여했다. 그리고 주택건설인 400여명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7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산업훈장은 6명, 산업포상은 4명, 대통령표창8명, 국무총리표창 9명, 국토부장관표창은 30명에게 돌아갔다.

중견건설업체 대명종합건설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명종합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저렴한 분양가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해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대명종합건설은 42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견업체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 위치해 있다. 대형 건설사들 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건설회사는 대형 건설사들 마저 우후죽순 무너졌던 IMF시절에도 기술력과 노력으로 버텨낸 우량기업이다.

최근에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명품아파트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지난 11월 16일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이틀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는 등 꾸준한 인기를 구가했다. 많은 관심이 청약시장에도 이어지며 평균 5.68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 견본주택 내에는 수십 여명의 상담원이 있었지만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담을 받지 못하고 결국 돌아가는 방문객들도 많았다.

대명종합건설은 42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에 쏟아 부었으며 입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평면부터 남다르다. 중소형에 4BAY(83A타입기준)특화평면을 적용한다. 중소형은 좁은 공간으로 인해 4BAY적용이 힘들다. 그러나 대명종합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중소형 4BAY특화평면을 개발했다. 팬트리 수납특화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모든 동들을 필로티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보행 동선과 개방감을 확보하게 된다.

입주민들의 각종 편의와 건강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도 다양하게 꾸며진다. 울산에서 드물게 스쿼시룸이 마련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멀티미디어실, 실버룸, 키즈존 등이 있다. 특히 키즈존은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로 꾸며지며 수면실, 포복실, 유희실 등이 제공된다. 특히, 키즈존은 워킹맘과 산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침실을 세탁실과 연계한 구조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 관계자는 “침실에 세탁실을 두고 침실 발코니 쪽에 전동 빨래 걸이대를 설치해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시키면서 주부들 사이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문의: 052-256-3799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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