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지역민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판매한 이 상품은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0.1%포인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0.1%포인트, 한국시리즈에 우승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키로 했다.
삼성라이온즈가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통합 우승함에 따라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모두 제공받게 되고, 가입고객 중 200명에게 한국시리즈 MVP 박한이선수를 비롯한 오승환, 최형우, 박석민 선수의 싸인볼도 제공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객과 동행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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