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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출시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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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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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출시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고객이 선택한 집중기간에 사망보험금을 2배로 보장하는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내내 보장 금액이 동일한 일반형과 비교할 때 꼭 필요한 기간에 2배로 보장하는 집중형을 통해 지출이 적은 시기의 보장금액을 집중기간으로 이동함으로써 그만큼 보험료는 낮추면서 필요한 보장은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즉, 고객은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보험료를 낮추는 동시에 보장을 높이는 설계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은 자녀의 교육과 대학 입학 등을 준비하는 시기로 예상되는 50대에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50세부터 60세까지 10년 동안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이 기간 동안 가족 희망자금을 최고 20억 원까지 마련할 수 있다.

40세 남성은 월 2만4450원이면 집중형 가입으로 40세부터 10년간 5000만원, 사망 보장 필요가 큰 50세부터 10년간 집중기간에는 2배인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일반형 가입 시에는 보장금액 1억원을 준비하기 위해 월 3만700원이 필요하다.(60세만기, 전기납, 순수보장플랜)

또한 ‘(무)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는 ‘순수보장플랜’과 만기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돌려받는 ‘만기환급플랜’ 중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암진단특약, 2대질환진단특약 등을 선택해 한국인 사망 원인 1, 2, 3위에 해당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질병보험 구성이 가능하며, 재해사망특약 및 고도장해특약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이병욱 상무는 “이 상품은 고객의 가입시점, 소득수준, 경제활동기, 자녀나이 등의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 필요한 보장기간을 집중적으로 선택,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 맞춤형 상품”이라며 “특히 DM채널로 판매되어 당사의 판매 채널 다변화 및 영업력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입가능 연령은 25세부터 5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80세, 납입기간은 10년·20년·55세·60세·70세·80세·전기납 등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집중형의 경우 집중기간을 5년부터 25년까지 5년 단위로 보험기간 이내에서 정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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